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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yhcomtv소설사랑아는 정부가 1월 경상수지가 4개월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 원-달러 환율 불안이 지속될 것임을 예고했다.기획재정부는 5일 발표한 경제동향 보고서(그린북)을 통해 "1월 수출입차가 29억7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1월 경상수지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정부 전망대로라면, 경상수지는 10월 47억5천만달러 흑자로 전환된 이후 11월 19억달러 흑자, 12월 8억6천만달러 흑자 등 계속 축소되다가 넉달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서게 될 전망이다.정부는 1월 경상적자가 얼마나 될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일본 노무라증권의 경우 4일 보고서를 통해 3억5천만달러 적자를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신규 취업자는 1만2천명 감소해 2003년 10월 이후 최저치였다. 재정부는 1월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도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여섯번이나 발사가 연기되면서 논란을 빚어온 나로호를 오는 19일 발사키로 했다.교육과학기술부는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발사 예정일이 한국-러시아 양국 기술진의 발사일정 협의 결과 오는 19일로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교과부는 그러나 앞으로도 발사를 위한 최종 준비 상황과 발사 당일의 기상조건에 따라 발사가 연기될 수 있음을 고려해 오는 26일까지를 발사예비일로 설정했다고 밝혀, 또다시 발사가 연기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교과부는 나로호 1단 연소시험 결과 나로호 1단 발사가 가능하다는 러시아 관련 기관의 최종 결론을 공식적으로 확인, 발사준비 검토위원회를 열어 나로우주센터의 발사준비 현황과 해외통보 등 나로호 발사에 필요한 조치사항들을 검토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조선일보>가 지난달 러시아의 최종 연소시험에서 우리나라에 인도된 것과 다른 엔진이 장착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러시아측은 지난달 30일 러시아에서 실시한 최종 연소시험 엔진은 RD151을 장착한 1단이며 나로우주센터에 인도된 발사체 1단과 동일하다"고 밝혔다며 일축했다.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관훈클럽 발언을 놓고 7일 친박 중진들끼리 정면 충돌했다.문제가 된 발언은 전날 정몽준 대표가 북핵 개발과 관련, "김일성, 김정일 정권이 나름대로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재래식 무기로는 군사경쟁이 되지 않아서 그렇게 한 것 아니겠느냐"고 한 발언과, "북핵 개발은 20년간 진행된 프로그램인 만큼 진보정권의 책임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한 발언이다. 친박 가운데 매파적 성향의 이경재 의원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오늘 아침 출근중 정 대표의 관훈토론회 말씀 일부가 보도된 것을 들으면서 제 귀를 의심했다"며 "이 말씀은 전혀 의외였다고 생각된다"는 포문을 열었다.이 의원은 "북한이 자기들 나름대로 생각한 것과, 대표가 이해해주는 식으로 얘기한 것은 국민이 다른 차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며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 핵개발은 나름대로 인정할 점이 있다는 식으로 얘기한 게 엄청난 문제가 됐다"며 정 대표를 노무현 전 대통령과 동일시했다.그는 더 나아가 "저는 이것이 우리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이 국민에게 혼선을 가져다줄 우려가 있다"며 "정확한 워딩으로 국민에게 오해 없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정 대표에게 발언 정정을 요구했다.묵묵히 말을 듣던 정 대표는 "우리 이경재 의원님 같이 오해하는 분도 없지 않은 것 같다"며 "어제 선진당에서 대변인 성명도 나왔는데 제가 잠시 후 비공개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진화에 나섰다.그러자 친박 가운데 비둘기파 성향인 홍사덕 의원은 "정치인 당대표가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하는 것을 비판해서는 안된다"며 "보수 정당에는 나름대로 금도가 있어야 한다"며 이경재 의원에게 직격탄을 날렸다.홍 의원은 "가령 북한이 비대칭 전력을 확보해 남북 간 전력 불균형을 깨기로 한 것은 사실이고, 핵무기를 갖기 위해 20년 전부터 노력했는데 이것도 사실"이라며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했을 따름"이라고 정 대표를 두둔했다. 그는 이어 "1년에 북한이 모자라는 양식, 옥수수로 120만-150만톤을 굶어 죽지 않도록 보내주는 것이 북한의 마음을 사는 길이고 진정으로 북한 동포 위하는 길"이라며 "1년에 2천억-3천억원씩 창고유지비를 쓰고 일부에서 사료로 쓰자는 얘기를 하면서 북한에 쌀 보내는 것을 끝까지 주저하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홍 의원은 "사실은 사실대로 접근하고 얘기하자"며 "정말로 보수정당이 어떻게 거듭나고 건전해졌는지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두 의원의 설전으로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이경재 의원 같이 우려하는 부분도 없지 않은 것 같다"고 이해를 표시하면서 "이따가 설명드리겠다"고 거듭 수습을 시도했으나 홍 의원은 굳은 표정으로 회의장을 걸어나갔다.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8일 극보수인사들의 근현대사 특강을 질타하고 나서, 극보수진영의 대응이 주목된다.정두언 의원은 이날 다음 아고라에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장 자격으로 우리는 왜 소통이 안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정 의원은 자신의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나는 학내서클에서 소위 이념서적을 읽으며 의식화를 경험했다. 특히 <전환시대의 논리> 등 이영희 교수의 책을 읽으며 충격을 받았다. 그때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지식과 논리는 모두 지배계급이 강요한 허위였다는 자각에 치를 떨었다. 그 후부터는 세상이 모두 거꾸로 보였다"며 "내 의식의 시계추는 기성세대가 평균적으로 보였던 3시 방향에서 9시 방향으로 급격히 바뀌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그러나 9시 방향 역시 또 다른 고정관념의 틀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먼 훗날이었다"며 그후 상당한 시각 변화가 있었음을 밝힌 뒤, "역사교육의 편향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단순화시켜 얘기하면 너무 9시 방향에서만 서술되고 있다는 말이다"라며 논란이 되고 있는 역사교육 논란을 거론했다.그는 이어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것을 바로잡겠다는 현 정부에서 시도한 현대사교육의 특강에 등장하는 강사들 다수가 3시 방향의 인사들이라는 점"이라며 "참 어이가 없었다"고 개탄했다. 그는 "나는 이 정부가 다시 3시 방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등장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그런데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영혼이 없는 관료들의 과잉충성 탓으로만 돌릴 수 있는 것인지..."라며 극보수 역사특강을 강행한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물론, 이명박 정부까지 싸잡아 질타했다.오랜 침묵을 깨고 대외활동을 본격 시작한 정 의원이 첫 공격대상으로 극보수 인사들을 정조준함으로써 이들의 거센 반발 등 적잖은 파문이 일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투자의 귀재로 불리던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올 1분기에 150억달러의 천문학적 손실을 봤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버크셔 해서웨이가 분기 손실을 낸 것은 지난 9.11 테러로 막대한 보험손실이 발생했던 지난 2001년 3분기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1분기 수입도 지난해 252억달러에서 228억달러로 9.5% 감소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에너지기업 코노코 필립스에 대한 투자 및 파생금융상품 관련 상각으로 이같은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1분기 동안 보유중인 코노코 필립스의 주식 7천990만주 가운데 1천370만주를 매각했으며, 버핏은 지난해 석유와 가스 가격이 거의 최고 수준에 도달했을 때 코노코 필립스의 주식을 대량 매입한 것을 실수로 인정한 바 있다. YCMnet 어드바이저스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마이클 요시카미는 “워런 버핏도 완벽하지 않다”며 "버핏은 실수로부터 일부 이익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상최악의 투자 손실로 투자의 귀재라던 그의 닉네임이 무색해지며 명망도 크게 손상을 입은 양상이다.형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에 의해 전격 해임된 박찬구 전 금호 석유화학부문 회장이 3일 법적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 박 전 회장은 특히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위기가 무리한 대한통운-대우건설 인수라는 형의 과욕의 산물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형 일가가 경영권 획득을 위해 부실계열사들에게 강제로 자신의 주식을 매도했음을 폭로해 일파만파의 파문을 예고했다. 다음은 박 전 회장의 입장문 전문.금호그룹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친애하는 금호석유화학 및 계열사 임직원 여러분!지난 40년간 혼신을 다하여 금호석유화학을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키워주신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금번 사태로 본의 아니게 심려와 혼란을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 드립니다.저는 1976년 금호석유화학의 전신인 함성고무에 입사한 이래, 1996년부터 대표이사로 근무하다가 지금의 해임 사태를 맞이하기까지 30여년을 금호석유화학 여러분과 동고동락을 같이 하였습니다.그 동안 금호석유화학은 무리한 외형확대보다는 꾸준한 투자와 시장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우량기업으로 착실히 성장하였고, 현재 합성고무와 정밀화학 부문 생산능력은 세계 1위의 수준입니다.저는 금호석유화학을 이러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이끌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런데, 금호석유화학의 이러한 내실위주 경영방침은 박삼구회장님의 외형추구와 근본적으로 상치되어 왔습니다. 현재 그룹 전체에 엄청난 위기를 초래한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의 인수 추진 당시, 저는 회사를 대표하여 인수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만, 박삼구회장이 지나치게 무모한 가격과 풋백 옵션이라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조건으로 인수를 강행한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박삼구회장이 강행한 대우건설과 대한통운 인수의 소용돌이 속에서, 저는 그룹의 앞날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이를 막아보려 했습니다만, 이 과정에서 박삼구회장과의 마찰이 불가피하였고, 회장의 막강한 그룹 지배력과 경영전권의 현실 앞에서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다만, 저의 노력의 일환으로 금호석유화학만이라도 심각한 인수 후유증에 휘말리지 않은 것에는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로 그룹 다른 계열사의 임직원 및 주주들이 겪고 있을 고통과 불안을 생각하면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 없습니다.제가 최근 전 재산을 들여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추가 취득한 것은, 풋백 옵션 등에 따른 유동성위기가 금호석유화학에 급속히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보다 독립적으로 회사를 경영할 필요성이 크다는 절박함 속에서, 그릇된 경영판단에 휘둘리지 않는 합리적 의사결정구조를 갖추어 보려는 일념으로 부득이 내려진 결단이었습니다.이는 박삼구회장님과 제가 급박해진 유동성 위기 해결방법에 관하여도 생각이 매우 달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리하게 인수한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조속히 매각하여 그룹의 재무상황을 급속도로 악화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소신을 견지하고 있었고, 박삼구회장은 인수 회사들의 재매각을 꺼리면서 지금의 천문학적 손실을 누적시켰을 뿐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마련 보다는 계열사간 내부거래 및 그룹 자산 매각 등 그룹의 총체적 위기상황만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열사간 지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법률상 허용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문제를 오히려 그룹전체로 파급시킬 뿐입니다.게다가 최근, 회장의 자제인 박세창 상무 등이 금호석유화학 주식 매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호렌터카와 금호개발상사에 금호산업 주식을 340억원에 매각하였습니다. 금호렌터카는 이미 대한통운 인수의 후유증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있는 법인인데, 어떻게 대주주로부터 170억원이 넘는 계열사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지, 금호개발상사는 30억원을 차입하면서까지 150여억원의 주식을 매입할 필요성이 무엇이었는지, 도대체 누가 이러한 거래를 지시하였는지 등 너무도 많은 의문이 있습니다.이러한 불법적인 거래를 지시하였거나 관여한 책임자는 반드시 응분의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삼구회장님이 저를 대표이사직에서 전격 해임한 후 기자회견까지 자청하여 제가 그룹의 일사불란한 경영에 반하는 행동을 하였다고 언급한 것과 동반퇴진이라는 미명하에 박삼구회장의 뜻대로 움직여온 항공 부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내세운 것은, 참으로 노회한 전략입니다.지난 28일 박삼구회장은 불법적으로 이사회를 소집한 다음, 의안을 주요 경영현안이라고 통보하였다가 막상 이사회 석상에서는 저의 해임안을 기습적으로 상정한 후, 투표용지에 이사 각자의 이름을 적도록 함으로써 회장의 지위에 기한 압력을 행사하여 저의 해임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적절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다만, 경영일선에서 퇴진한다고 하면서도 법적 실체가 없는 상징적 직위에 불과한 그룹회장직에서만 물러난다고 하였을 뿐, 금호석유화학 등 5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하는 것은 현재의 위기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일시적 방편에 불과합니다. 박삼구회장님은 상징적 의미에 불과한 그룹회장직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경영실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마땅히 각 계열사의 대표이사직을 비롯한 경영 일선에서 실질적으로 완전히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끝으로 제가 자신의 이익만 챙기기 위해 공동경영 원칙을 깨뜨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오히려 박삼구회장 본인이 공동경영의 약속을 무시하고 그룹의 경영권을 혼자만의 전유물인 것처럼 독단적으로 행사함으로써 그룹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위기를 초래하였습니다. 이후 ‘그룹의 경영권을 단일화한다’는 명목으로 회장의 경영실책을 지적해온 저를 기습 해임하고, ‘금호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한 그룹지배구조 개선작업’이라는 사태해결방안 또한 향후 그룹의 운명과 관련해 금호석유화학마저 공도동망의 위기에 처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그러므로, 과연 누가 지금의 사태에 대한 진정한 책임을 져야 하는지는 분명합니다.임직원 여러분,저는 앞으로 사사로운 감정보다는 그룹과 금호석유화학의 임직원 및 주주의 이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고, 그 어떠한 불법적, 배임적 거래나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저는 그룹과 금호석유화학이 당면한 지금의 위기를 독선과 과욕 대신 소통과 내실이 있는 국민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바꾸고 싶습니다.모쪼록 이 어려운 시기에 회사의 사업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주시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저의 사심 없는 노력을 끝까지 성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2009년 8월 3일
박찬구

wwwkoreayhcomtv소설사랑아진중권씨가 4일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 4대강 사업 강행 드라이브 등을 맹비난하고 나섰다.진씨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DJ에겐 경륜과 노련함이, 노무현 대통령에게서는 우직과 무모함이 떠오르지만, 정작 MB에게선 뚜렷이 느껴지는 것이 없다"는 이날자 <중앙일보> 칼럼을 거론한 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게 떠오르는 것은 이런 말들"이라며 이 대통령에 대해 융단폭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는 우선 "윤리적으로는 얍삽함"이라며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는 두 번이나 대국민 사과를 하더니, 곧바로 촛불이 가라앉으니 보복에 들어갔지요. 747 떠들다가 경제위기를 맞아 쑥 들어가더니, 경기가 좀 풀릴 만하니까 다시 4만 달러 얘기 꺼내지요. 세종시 원안 추진 변함없다고 떠들더니, 이제 와서 수정하자고 얘기하지요. 그 분의 유일한 판단준거는 힘, 즉 역관계입니다. 역관계에 따라 견해가 달라지지요"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미학적으로는 유치함"이라며 "노무현은 폐 끼치기 싫다고 현장 방문 같은 거, 되도록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각하는 꼭 이리저리 쏘다니며 사진 박는 거 좋아하지요. 오뎅 먹는 사진, 할머니 얼싸 안은 사진, 장애인 공연 보며 눈물 훔치는 사진 (그렇게 마음이 여리셔서 용산 참사 가족에게는 사과도 못 하셨나 봐요...) 서민행보 쇼는 한국정치의 수준을 일제시대 신파로 떨어뜨려 놓았습니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존재론적으로는 천박함"이라며 "머릿속에 오직 삽 한 자루. 사진발 잘 받는 공구리 공사 외에는 아예 생각이 없거든요. 세계에서 가장 긴 청계천 분수에 이어, 강변을 모조리 발라버릴 4대강 공구리 사업. (4대강은 토목 사업이 아니다? 4대강이 토목사업이 아닐 가능성보다는 차라리 MB가 대통령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크겠지요.) 거기에 정상회담 갔다 와서 늘어놓는 그 못 말리는 자화자찬이란... 참 옆에서 들어주기 민망하더군요"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세요?"라고 물은 뒤, "내 생각에 MB는 퇴임후에 전두환을 제치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 같아요. 4대강 삽질이 결국 그 분의 무덤 파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예감...."이라는 예언(?)으로 글을 끝맺었다.청와대는 26일 박연차 리스트 수사와 관련, "검찰 수사는 엄정하고 성역없이 할 것"이라며, 비리에 연루된 고위급 여권인사도 엄정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여의도를 바짝 긴장케 하고 있다. 청와대 "지위고하 막론하고 단호하게 대처"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어떤 것이든 문제가 있다면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현정권 실세 수사 여부에 대해서도 "대통령도 강조했지만 이른바 지난 대선과정에서 어떤 기업으로부터도 도움을 받은 일이 없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출발점에서부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떳떳하고 당당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이 지난해 8.15 기념사에서 현 정부 출범 이후 발생한 비리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앞서 추부길 목사 구속에서도 보여줬듯, 일부 언론에도 제기된 여권 실세인사나 한나라당 의원들이라 할지라도 일벌백계하겠다는 메시지인 셈.한나라 "분위기가 심상찮다"청와대의 삼엄한 분위기는 한나라당을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한나라당의 한 당직자는 이날 "검찰이 당 대표에게도 수사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정보도 안주고 있다"며 "어디까지 튈 지 정말 아무도 모를 일"이라며, 검찰이 법무장관 출신인 박희태 대표에게도 수사상황을 귀뜸조차 해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아마도 우리쪽에서도 몇명은 기소될 것 같다. 분위기가 심상찮다"며 거듭 긴장감을 드러낸 뒤, 일부 언론이 제기한 여권실세 C기업인에 대해서도 "예외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특히 박 회장이 주무대로 활동한 부산경남(PK) 의원들이 크게 긴장하는 분위기다. 지역언론에서는 벌써부터 이 지역 중진급 의원 2명을 포함해 상당수 한나라당 의원들이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지난 총선때 박근혜 돌풍이 워낙 거셌던 지역인만큼 친박계도 사태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친박계는 박연차 수사상황을 다각도로 수집하면서 불똥이 자신들에게도 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박 전대표도 박연차 수사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안국포럼 "거물급 여권인사 개입됐을 수도"이 대통령이 지난해말 박연차 수사상황을 보고받고 일찌감치 성역없는 수사를 지시했다는 보도도 나와, 여의도를 한층 긴장케 하고 있다.<조선일보>는 이날자 기사를 통해 이 대통령은 작년 12월 박연차 회장이 구속될 당시 사정 담당 고위 관계자로부터 수사에 관한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 수사를 하다 보면 누군가가 박연차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다는 등의 민원을 하면서 봐달라고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며 "그 사람이 아무리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개의치 말고 수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안국포럼출신 의원은 "전체적인 사건 흐름으로 볼 때 거물급 여권 인사가 개입됐을 수 있다고 보고, 어떤 실세가 민원을 하더라도라는 의미로 한 말 아닌가 본다"고 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여권 내부의 주류-비주류간 파워게임 기류도 읽히는 대목이다.정가 일각에서는 4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면책특권을 앞세워 폭로전이 펼쳐지면서 박연차 리스트가 최대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야권이 장자연 리스트로 맞불작전을 펼지도 모른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가 차제에 읍참마속의 정공법을 택한다면 여의도 입장에선 마땅한 대응책이 있을 수 없는 처지여서 여의도는 지금 벙어리 냉가슴 신세다.한국 리듬체조의 희망 신수지(세종대)가 국제체조연맹 (FIG) 월드컵 시리즈 후프 종목에서 결선에 진출하는 등 선전을 펼친 끝에 종합 13위에 오르는 의미있는 성적을 거뒀다. 신수지는 지난 8일(예선)부터 프랑스 콜베이에서 열린 대회 후프 종목 예선에서 총 46명 출전 선수 중 7위에 랭크, 8위까지 주어지는 종목별 결승 진출 자격을 따냈으며, 후프(25.000, 7위)줄(22.950, 18위), 공(23.150, 16위), 리본(23.775, 11위) 등 4개 종목의 합계 점수에서 94,875점을 얻어 13위에 올랐다. 신수지는 그러나 후프 결선에서는 예선보다 순위가 처져 8위에 머물렀고,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리본 종목에서 결선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신수지측은 월드컵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대회로 통하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종합 13위의 성적을 거둔데 대해 일단 희망적이라는 반응이다. 신수지는 대회 직후 "평소 자신있었던 리본에서 평소 실력이 완전히 발휘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후프에서 파이널에 진출한 것은 나름대로의 성과이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다음 세계 선수권 대회 및 목표하고 있는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꼭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수지를 지도하고 있는 김지희 코치는 "7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있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9월에 일본, 미에에서 있을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신수지의 경기력 점검과 난이도,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중요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신수지는 오는 12일 입국해 7월 유니버시아드 대회(세르비아)에 대비해 러시아로 전지 훈련을 떠날 예정이다.서울시가 8월 초 개장하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의 사용 허가 등과 관련한 관리 규정을 크게 강화한 것으로 확인돼 서울 도심의 폭력집회가 원천적으로 봉쇄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 조례 제ㆍ개정안을 최근 확정해 공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의 조례는 청와대와 정부청사, 미국대사관 등 주요기관이 인접한 특수성을 고려해 서울광장보다 사용 허가 기준을 훨씬 엄격하게 규정했다. 사용허가와 관련, `광장의 조성목적에 위배되는지 여부와 다른 법령 등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를 검토한다고 되어 있는 서울광장의 조항에 더해 `공공질서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경우 조건을 부여할 수 있다는 조항을 추가한 것. 이 조항은 행사가 폭력사태로 변질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광화문광장 사용 신청자측이 경찰과 미리 협의토록 하는 등의 조건을 달 수 있도록 하는 근거가 된다고 시 관계자가 전했다. 광화문광장은 `사용허가 또는 사용제한에 관한 세부기준을 규칙으로 정할 수 있다는 조항도 마련해 시가 명시한 유형의 행사 외에는 광장 사용허가를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허가사항 변경 때도 서울광장은 `부득이한 사정이라고 규정한 데 비해 광화문광장은 `국가 또는 서울시가 공익을 위해 광장 사용이 필요하거나 시민의 안전확보 및 질서유지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라고 못박았다. 광화문광장 조례는 관리조항에서 `서울시장은 시민이 평화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광장 환경을 조성한다고 규정해 서울광장의 `서울시장은 시민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는 규정과 비교해 `평화를 강조했다.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 조례 개정안도 광장 사용이 허가된 이후 허가 사항을 변경할 때 `사용인과 사전에 협의하도록 된 규정을 `사용자에게 미리 통지해야 한다라고 바꿨다. 시가 허가 사항을 수정할 때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용허가 및 취소와 관련한 재량권을 확대한 셈이다. 서울광장의 사용허가를 취소ㆍ정지할 때 종전에는 `사용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사용인의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경우로 돼 있었으나 개정 조례는 사용자의 준수사항 위반행위를 규칙으로 명문화 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이 규칙은 질서나 청결 유지, 확성기 사용 등과 관련해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시가 행사를 중단시킬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광화문광장 주변에는 주요 기관이 인접해 더욱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연대와 인권운동사랑방,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이날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광장은 서울시의 사유물이 아님에도 2004년 개장 이후 660건의 행사 중 232건(35%)이 서울시 주관행사다. 시와 시의회는 광장 사용의 통제수단으로 악용되는 광장 조례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다.김재철 MBC사장이 18일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의 <신동아> 인터뷰 내용을 전면부인하며 <신동아>에 대한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MBC는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 인사의 말만 듣고 본인에 대한 사실 확인도 없이 허위 사실을 보도한 <신동아> 기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해당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손해배상 민사소송도 제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김 사장은 또한 보도자료에서 김우룡 이사장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공영방송 MBC와 사장인 나와 MBC 구성원들을 매도하고 자존심을 짓밟은 처사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며 김 이사장을 질타했다.그는 또 “김우룡 이사장이 MBC 구성원은 물론 국민에게도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할 사안으로 생각한다”며 “김우룡 이사장의 해명이 충분하지 않다면, 공영방송 MBC의 위상을 세우고 구성원들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회사가 취할 수 있는 조처를 검토하겠다”며 김 이사장에 대한 법적대응도 경고했다. 그는 이어 “관계회사 사장단 인사와 관련해 권력기관 어느 누구와도 협의한 적이 없으며, 이른바 ‘큰집’ 사람을 한 명도 만난 적이 없다”며 “관계회사 사장단 인사는 방송문화진흥회의 협의 사안으로 김우룡 이사장을 한두 번 만난 적은 있지만, 인사 자체는 MBC 사장의 권한으로 ‘청소부 역할’ 주장에 대해 그런 말을 들은 적도 없고 들을 이유도 없다”며 김 이사장의 인터뷰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동아일보>가 19일 이른바 ‘박연차 리스트’에 포함된 일부 여야 국회의원의 실명을 보도하자, 해당 의원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1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광재 민주당 의원에게 소환 통보를 했으며 이 의원은 20일경 검찰에 출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검찰은 박 회장에게서 한나라당 허태열, 권경석 의원과 민주당 서갑원 의원 등에게도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허태열 의원은 <동아일보> 보도에 대해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이 오래 돼서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10년 가까이 (박연차 회장을) 만난 일이 없고 후원금 계좌로 박연차라는 이름으로 후원금은 받은 일도 없다”며 “금품수수설을 보도한 <동아일보>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했고 성의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모든 법적대응을 할 것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서갑원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6년 태광실업으로부터 영수증 처리한 합법적 후원금 이외에는 다른 정치자금을 제공 받은 적이 없다”며 “이는 2006년 11월 언론 보도를 통해 이미 밝혀진 바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검찰은 새로운 사실을 밝혀낸 것처럼 박 회장의 진술을 일부 언론에 제공하고, 일부 언론은 사실을 호도하여 보도함으로써 서갑원 의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언론사에는 정정보도를 요청했고 검찰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권경석 의원도 해명자료를 통해 “정치활동 기간을 망라해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포함한 어떤 명목으로도 단 한 푼의 돈을 받은 바 없음을 밝힌다”면서도 “지난 2002년 당시 김혁규 경남도지사로부터 퇴직 위로연 초청을 받아 박 회장이 동석한 자리에 참석한 사실은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김 전 지사로부터 공직퇴임 직후 전별금 명목으로 공개적으로 봉투를 받은 사실은 있다”면서 “이 돈이 실정법에 위반된다면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재 의원 측도 검찰의 소환조사 통보 여부에 대해 “검찰로부터 아무런 소환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의 "대구경북 X들" 발언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 지지모임인 박사모가 1일 앞서 한나라당 J모 의원의 "어떤 X" 발언과 함께 싸잡아 "이게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고, 어느 나라 청와대냐"고 맹공을 퍼붓고 나섰다.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힐난한 뒤, "이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할 말이고, 이게 대한민국 청와대가 할 소리냐"고 거듭 질타했다.그는 더 나아가 "더구나 이동관 홍보수석은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불만이 많다고 대통령을 직접 거명했으니, 그럼 이명박 대통령이 사석에서 그렇게 외쳤다는 말인가"라며 "국민이 X이면 대통령은 뭐냐"며 이 대통령을 정조준하기도 했다.<중앙일보>가 울산 북구에서 진보신당의 조승수 예비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30일자 여론조사 보도에 대해 민주노동당이 강력 반발하자 즉각 잘못을 시인하며 정정보도를 약속했다. 신창운 <중앙일보> 여론조사전문기자는 이날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민주노동당 김창현 예비후보와 이영희 예비후보가) 단일화 된 것을 확인을 못 했다”며 “정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 기자는 정정보도 방식에 대해선 “여론조사 특성상 다시 조사를 해서 할 수는 없어서 잘못(민노당 후보는 단일화가 됐는데 2명의 후보를 여론조사에 포함한 점)을 알리는 내용을 중앙일보 지면에 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노당은 반박성명을 통해 “여론조사 일시가 26일인데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대상후보에 이영희 후보를 포함했다는 점이 결정적”이라며 “민노당을 지지하거나 민노당 김창현 후보를 지지하는 후보 지지도가 정확히 반영되지 못한 채 발표돼 버린 것”이라고 사과 및 정정보도를 요구했다.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25일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경고에 대해 "개성공단이라고 하면 우리 쪽에는 그 정도 공단은 수백 개가 있다. 그거 하나가 우리 경제에 무슨 큰 어떤 악영향을 미치겠나"라며 개성공단 폐쇄에 개의치 않는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민주당이 박 대표를 비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박 대표는 이 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우리가 무슨 개성공단에서 벌어서 우리 경제 플러스 되기 위해 하는 거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거야말로 남북경협 사업이다, 경제협력사업"이라며 "그런데 그걸 마치 우리가 무슨 개성공단에서 큰 이익이나 보는 것처럼 북한 당국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이명박 정부 대북정책에 유연성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지금 우리가 계속 대화를 하자고 하고 인도적 지원을 계속 하는 게 다 그런 유연한 자세에 속하지 않느냐"며 "그렇다고 우리가 뭐 어떻게 하겠나? 완전히 손들고 거기 가서 허리를 굽혀서 대화하자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우리들이 대북정책을 내놓고 그것이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하면 모르지만, 현재는 그것이 옳은 방향이고 그것이 대도다, 큰 길이라고 믿고 있다"며 대북정책을 바꿀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박 대표는 또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민전의 SBS 전망대와 인터뷰에선 북한의 10.4 남북공동선언 이행 요구에 대해 "김정일 위원장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합의를 왜 안지키느냐고 그러는데, 그 자체를 지키기가 어렵다"면서 "그것을 이행 하는데 몇십조원의 예산이 필요하고, 그것을 보면 허황하고 과장된 공약이 많다"고 일축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최재성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희태 대표가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해서 매우 위험한 발언을 또 했다"며 "강경모드로 나오는 북한을 더 자극하는, 그야말로 기름을 붓는 발언을 쏟아낸 것"이라고 박 대표를 질타했다.최 대변인은 "지금 남북관계의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고 안이하게 보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특히 ‘우리가 무슨 개성공단에서 큰 이익이나 되는 것처럼 생각하면 큰 오해’라며 북한 자극의 백미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꼭 이래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정부여당의 대북정책을 보면 공습경보를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며 "이런 위험한 외줄타기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며 거듭 박대표를 힐난했다.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영숙 여사가 박연차 태광실업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은 수억원이 아니라 10억원이며, 노 전대통령 아들 건호씨도 노 전대통령 조카사위가 박 회장에게서 500만달러를 받기 전에 함께 박 회장을 찾아갔다는 검찰발(發) 보도가 잇따라, 노 전대통령 일가를 향한 검찰 수사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조선> "권양숙, 2차례에 걸쳐 박연차에게 10억 받아"<조선일보>는 8일 검찰의 말을 빌어, 노 전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태광실업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은 노 전대통령이 홈페이지에서 밝힌 수억원이 아니라 10억원이라고 보도했다.<조선일보>에 따르면,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권 여사가 2차례에 걸쳐 정 전 비서관을 통해 각각 3억원과 7억원씩 모두 10억원을 받은 혐의를 확인, 정 전 비서관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권양숙 여사와 노 전대통령을 차례로 소환조사할 방침이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노 전대통령 재산은 재임 5년간 4억7천200만원에서 9억7천200만원으로 5억원 늘어났다. <조선일보>는 이에 기초해 "남편은 재산이 늘었는데 부인은 빚을 갚으려고 남편의 후원자에게 도움을 청했다는 얘기는 상식적으로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주장"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제17대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지난해 2월25일 오전 서울 국회 취임식장을 나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를 배웅하고 있다. ⓒ연합뉴스

CBS "노건호, 연철호와 함께 박연차 찾아가"CBS 역시 검찰의 말을 빌어, 노 전대통령 장남 건호씨(36)가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연철호씨와 함께 연씨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500만달러를 송금받기 전에 박 회장을 찾아 갔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8일 보도했다.검찰에 따르면, 박연차 회장은 비자금의 사용처를 둘러싼 검찰 조사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와 조카사위 연철호씨가 나를 찾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 회장은 이들에게 직접 돈을 주지 않고 정상문 당시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매개로 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회장은 이와 관련, "500만 달러를 송금하기 직전 정상문 전 비서관에게 돈을 줘도 되냐고 물어봤고, 정 전 비서관이 보내라고 해서 노 전 대통령의 퇴임 직전 계좌로 송금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CBS는 보도했다.건호씨는 노 전대통령 취임후 LG전자에 입사해 지난 2006년 휴직뒤 미국에 유학을 하다가 2007년 12월 중순 잠시 입국했다가 지난해 1월 중순 다시 미국으로 출국해 현재 LG전자 미국법인에 재직중이다.건호씨가 일시 귀국한 시기는 연씨가 박 회장에게 투자명목으로 500만달러를 요청하고,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에 창업투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힌 때와 일치한다고 CBS는 전했다. 연씨 측은 500만달러 의혹이 불거지자 "2007년 12월 박 회장과 접촉해 투자를 요청했고 이듬해 2월 하순 박 회장으로부터 홍콩계좌를 통해 500만 달러를 송금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국민권익위원회가 이재오 권익위 위원장 개인 홈페이지 배너를 실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와 함께 이재오 홈피를 열면 또다시 한나라당의 10.28재보선 유세 홈페이지로 연결돼 선거법 위반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이성남 민주당 의원은 19일 국민권익위 국감에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취임과 함께 권익위 홈페이지에 위원장 공식홈페이지(JOY 홈페이지)를 배너 형태로 걸어놓았다"며 "또 이 홈페이지에 한나라당 홈페이지가 링크돼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 홈페이지는 10.28일 재보선 선거를 앞두고 자당 후보들을 홍보하고,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정치활동을 알리고 있다"며 "한마디로 권익위와 상관없는 정치인 이재오와 한나라당을 권익위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있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공정성과 중립성이 생명인 권익위원장의 정당활동은 있을 수 없다"며 "만약 지금처럼 정치활동을 하고, 특히 ‘소통령’처럼 호가호위하려면 권익위원장직을 포기하는 게 마땅하다"고 이 위원장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해당 홈피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겠다고 덧붙였고, 이 위원장은 이에 "(선관위 유권해석) 결과에 책임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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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결됐던 건강보험료가 내년 1월부터는 4.9% 인상되며 함께 부과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료는 무려 40% 이상 크게 인상된다. 국민의 실질소득은 감소하는데 준조세 부담만 급증하는 양상이다.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는 25일 회의를 열고 내년 건강보험료를 이같이 의결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율은 보수월액(보험료 부과 기준이 되는 소득)의 5.08%에서 내년 1월부터 5.33%로 오르게 된다.또한 건강보험료와 함께 부과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보수월액의 0.24%에서 0.35%로 40% 이상 인상하기로 했다. 평균 보험료는 직장이 3천110원에서 4천469원으로, 지역이 3천10원에서 4천325원으로 각각 1천359원과 1천315원이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도 체감 보험료율은 보수월액의 5.68%로 크게 높아진다.병의원 등 공급자에게 지급하는 진료비를 결정하는 수가는 2.05% 인상돼 진료비 역시 2.1%가량 오르게 된다. 진료 유형별로는 병원 수가 인상률이 1.4%, 의원 3.0%, 치과 2.9%, 조산원 6.0%, 약국과 한방 각 1.9% 등이다.한편 건정심은 또 중증환자 등의 병원비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부터 9개 항목에 대해 추가로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또한 심.뇌혈관질환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내년 1월부터 5%로 낮추고 중증화상의 본인부담률도 현행 20~60%에서 5%로 대폭 인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자기공명영상진단(MRI)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암과 뇌혈관질환에서 척추.관절질환까지 확대했으며 임신.출산진료비 지원도 내년 4월부터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렸다.청와대는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국회 시정연설을 해 달라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요청을 거절하고 정운찬 총리가 대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번 시정연설은 총리가 대독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안에 대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통상적으로 취임 첫 해에는 대통령이 직접 하지만 이후부터는 총리가 대독해 왔다. 하지만 김형오 국회의장은 공개리에 이 대통령의 직접 시정연설을 요청해 이 대통령의 수용 여부가 주목돼 왔다.
민주당이 유시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게 경북 경주 재보선 출마를 제안했다가 거부 당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정세균 대표 비서실장인 강기정 의원은 이날 일부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울산과 경주에도 후보를 낼 것”이라며 “특히 경주 지역에는 유 전 위원에게 출마를 제안해놓고 화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유 전 위원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경주에서 다녔다”며 “특히 민주주의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유 전 위원이야말로 경주 후보로는 적임자”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유 전 위원이 후보로 나설 가능성은 50% 이상”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유 전 위원은 그러나 본지와 통화에서 “민주당으로부터 여러 번 제안을 받는 것은 사실”이라며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현재 경주는 한나라당에서 이상득계 정종복 전 의원과 친박계 정수성 전 육군대장이 거론되고 있고, 친박연대의 전지명 대변인도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노동법 직권상정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했다는 <중앙일보> 보도와 관련, 민주당이 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노동법 날치기의 배후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있었다"며 이 대통령과 김 의장을 싸잡아 맹비난했다.유은혜 민주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형오 국회의장이 노동법 직권상정을 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뒤집고, 지난 1일 새벽 노동관계법을 날치기 처리한 이유가 드러났다"며<중앙일보> 보도를 기정사실화하며 이같이 비난했다.유 부대변인은 "김 의장은 이 대통령의 전화 때문에 직권상정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변명했지만, 오히려 이 대통령의 개입 사실을 확인해준 꼴이 됐다"며 "국회의장과 한나라당이 새해벽두를 날치기로 물들인 까닭이 분명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언론악법 날치기 때도 전화를 하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의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우려를 표한 것이 압력이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반문한 뒤, "MB 대운하 예산과 노동법 날치기는 청와대의 거수기를 자임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의 과잉충성의 결과물"이라며 김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정부가 세종시 수정에 대한 충청권 반발을 가라앉히기 위해 대대적 특혜를 줘 기업들을 세종시로 유치하려 하자, 이번엔 영호남에서 "대한민국엔 세종시밖에 없냐"며 강력 반발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대구경북의 <매일신문>, 부산경남의 <부산일보>, 광주전남의 <무등일보> 등 영호남 유력 신문들은 17일 일제히 정부의 세종시 올인을 질타하는 기사들을 쏟아냈다. <매일신문> "대한민국엔 세종시밖에 없냐. 영호남 연대해야"<매일신문>은 이날자 기사 <기업중심 세종시? "지방은 뭐냐">를 통해 "정부가 세종시를 기업 중심 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엄청난 특혜를 공식 선언하고 나서자 대구경북 등 영호남 8개 지자체가 강력 반발할 조짐"이라며 "세종시는 정부가 대신 뛰어주고, 대구경북 등 나머지 지방은 알아서 하라는 정부의 일방적인 방침에 대해 대한민국엔 세종시밖에 없나라는 불평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신문은 정운찬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세종시 수정안 마련을 위해 첫소집된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에서 세종시 입주 기업·대학·병원·연구소 등에게 대지·세금 등의 각종 특혜를 주겠다고 밝힌 사실을 상세히 전한 뒤, "이같은 파격 혜택에 국내외 대기업들의 눈길이 자연스레 세종시를 향하고 있다. 국내 5대 그룹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가 세종시에 그린카 연구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LG도 330만5천㎡(100만평) 규모의 차세대 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롯데그룹은 맥주공장을 지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가 투자 유치에 목을 매고 있는 삼성과 SK와도 세종시는 조만간 접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신문은 "이에 대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 성서5차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등 기업 유치에 사활이 걸린 대구경북은 세종시를 대한민국 대표 기업도시로 만들려는 정부의 역차별적 방침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며, 김범일 대구시장이 17일 "지난 정부가 저질러 놓은 잘못에 대해 현 정부가 고심하고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세종시에 각종 혜택을 쏟아부어 다른 지자체에 피해가 가서는 안 된다"며 "수도권과 충청권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국토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정부 정책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정운찬 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일보> "세종시외 나머지는 완전히 찬밥"<부산일보>도 이날 시작한 긴급시리즈 첫번째 기사 <지방 경제자유구역 역차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행정기능을 이관하겠다는 세종시 계획이 최근 정치적 최대 쟁점으로 부각된 이후 이제는 기업·과학의 메카로 논의의 방향이 비정상적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반면 외자 및 기업 유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자유구역과 노무현 정부 때 도입한 혁신도시, 이명박 정부 때 도입한 5+2 광역경제권 등이 완전히 찬밥으로 전락하면서 정책추진 의지가 실종되고 있다"며 정부를 질타했다.신문은 정부가 세종시 입주기업 등에게 약속한 각종 혜택을 열거한 뒤, "이에 반해 부산·경남이 사활을 걸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기업유치 실적은 초라하다"며 "2020년 완공 목표로 18개 지구별(2개 지구 완공)로 개발중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순수외자기업은 하나도 없이 중소 제조업을 중심으로 37개 기업 유치에 그쳐 극히 저조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김효영 부산진해경자청 본부장은 <부산일보>와 인터뷰에서 "대기업이 유치되어야 하는데 세종시가 제시한 혜택이 사실화된다면 어느 기업이 지방에 내려오겠느냐. 세종시의 가장 큰 피해는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이 안게 될 것이다. 부산의 개발계획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무등일보> "비수도권 중기지원 예산 전액 삭감이라니"<무등일보>는 이날자 <비수도권 중기지원 찬밥>이란 기사를 통해 세종시 특혜에 대한 불만을 직접 다루지는 않았지만, 그대신 비수도권 중기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한 대목을 질타했다.신문은 "정부가 2010년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올해 첫 도입한 비수도권 중소기업 지원 관련 사업예산을 전액 삭감,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며, 정부가 수도권규제완화 대가로 책정했던 4천억원의 예산이 전액삭감한 대목을 지적하며 비수도권 지방차별을 비난했다. 하남산단의 A중소기업 관계자는 "중기청 산하 전체 정책자금 가운데 무려 40%에 달하는 자금이 수도권 3개 지차체에 집중되는 등 지역 중소기업들은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비수도권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시켰다는 것은 현 정부의 반 지역균형발전 행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반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세종시 비대위 "갈수록 태산"세종시 원안 추진을 주장하는 세종시 비대위도 영·호남 반발을 지적하며 정부를 맹비난했다.자유선진당 비대위의 김창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전도 대안도 방법도 없이 오로지 세종시 백지화에만 눈멀어 앞뒤 생각 없는 발표로 국론 분열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정부가 세종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기업도시’로 전환을 공식 밝히면서 충청은 물론 대구와 충북, 전북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고 지방 전역의 반발을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충남의 경우 천안·아산에 현재 건설 중인 기업도시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된다면 해당 지자체들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정우택 충북지사는 진천·음성에 추진 중인 혁신도시와 충주의 기업도시에 영향이 클 것이라며 세종시 원안추진을 주장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대구는 대구·경북의 첨단복합단지와 기능 중복에 반발하고, 전북은 내년 분양 예정인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내 산업단지의 조성 차질을 걱정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무슨 말로 지금 상황을 해명할 수 있을지, 갈수록 태산 아닌가"라며 이 대통령을 질타했다.미국과의 전격적인 300억달러 통화스왑 체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쾌거로 벌써부터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급락하는 등 위기의 한국경제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통화스왑 체결을 발표한 30일 아침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스왑 체결 과정을 알려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마이크를 옆에 배석한 이광주 한은 국제담당 부총재보에게 넘겼다. 이 총재는 마이크를 넘기며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광주 부총재보가 실무를 총괄했다"며 "미국까지 갔다가 좀 전에 귀국했다"고 덧붙였다. 막후의 1등공신이었음을 공개리에 밝힌 셈.이광주, 미국 설득하고 압박하고...방금 귀국한 까닭에 피곤함이 역력해 보이는 이광주 부총재보는 특유의 차분한 어조로 그동안의 경과를 밝혔다. 이 부총재보는 미연준(FRB)과 맨처음 스왑 가능성을 타진한 시기와 관련, "먼저 미 연준에서 기존에 유럽중앙은행, 영국, 일본, 스위스 중앙은행과 했던 것을 덴마크, 노르웨이로 확대했다. 그때 주재원이 일단 미연준과 접촉해 내용을 알아보고 성사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미연준이 호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 4개국 중앙은행과 추가로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달 24일. 한달여 전부터 한은이 물밑에서 조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의미다.하지만 워싱턴주재 한은 지점 관계자들이 만나 체크한 미연준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이 부총재보는 "거래의 기본 요건은 통화가 국제 결제성 통화이어야 하고 국가 신용등급이 `AAA이어야 하는데 우리는 `A였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미연준이 한국의 신용등급이 통화스왑을 체결한 나라들보다 낮아 스왑체결이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 것.이 부총재보가 10월초 직접 미국으로 날라갔다. 이 부총재보는 국내 직위는 부총재보이나 국제무대에서는 부총재 대접을 받는다. 외화운용 등 국제담당을 총괄하고 있기에 그동안 미연준 등의 부총재와 대등한 자격으로 협상을 벌여왔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그동안 자신의 파트너였던 윌리엄 더들리 미연준 부총재와 독대할 수 있었다.이 부총재보는 "10월 8일에 미연준 부총재와 만나서 방한에 대해 얘기하고 당사자를 직접 만났다. 연준 이사회의 도널드 폰 이사장과 만나서 성사 가능성을 얘기했는데 부정적이었다"며 "한국경제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거치면서 연준 쪽에서는 `할 수 있다고 하면서도 다른 나라와의 관계 때문에 애로를 표명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로리 미 재무부 차관보도 만났으나 마찬가지였다.이 부총재보는 이들에게 "한국의 실물경제는 세계 13위 규모다. 그런데 금융부문에서 그에 걸맞지 않은 대우받고 있다. 아시아 역내 시장에서의 금융통화 통합이 상당히 진전됐다. 한국처럼 개방화가 빨리 진전된 나라도 없다. 외국인의 국내 금융시장 진출,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의 위상 등을 설명하며 한국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경우의 문제, 우리가 국제금융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상당히 크다는 점을 부각시켰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면서 미국에 대한 강력 경고도 빠트리지 않았다. 미국에서 발발한 금융위기로 한국의 금융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빠져나가고 있고, 이를 메우려고 한은이 외환보유액을 써야 한다면 결국 외환보유액의 상당 부분이 투자된 미 국채 등을 팔 수밖에 없어 미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줄 거라고 경고한 것. 한은이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미 재무채권(TB)를 팔기 시작할 경우 미국 국채 신인도도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사실을 지적하며 미국을 압박했다는 얘기다. 한국은 미국채를 4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대주주이기도 하다.이 부총재는 "11일부터 담당 국장을 만나 실무적으로 접촉하면서 성사 가능성을 생각하게 됐다"며 "그 후로 오늘 아침 발표 때까지 실무접촉이 급속히 진행됐다"고 밝혔다.재정부-이대통령도 지원사격한은의 물밑 작업에 기획재정부와 이명박 대통령도 총력 지원사격을 했다.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12일 워싱턴에서 열린 G-20 긴급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미국의 달러 스와프 체결 국가에 신흥국들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고 다른 신흥국들도 동조의 뜻을 나타내면서 힘을 실어줬다. 신제윤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도 G-20 회의가 열리기 며칠 전 미국으로 출국, 통화 스와프 체결에 난색을 보인 미 재무부를 설득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귀국후에도 재무부와 접촉을 계속했다.지난 21일 한-미 양국 정상 전화회담도 큰 힘이 됐다. 미국측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전화 통화에서 부시 대통령은 국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 정부에 협조를 구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도 국제 공조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며 공조를 확인했다.이성태 한은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계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은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정부도 나름대로 상대국 정부와 접촉하면서 많이 노력했고, 이 대통령이 미 부시 대통령과 따로 전화를 한 것도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공을 정부와 이대통령에게 돌렸다.한은사람들 "역시 이광주답다"미연준이 한국, 싱가포르, 브라질, 멕시코 등 4개국과 통화스왑을 맺기로 한 데에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이미 동유럽을 강타해 줄줄이 IMF행을 하고 있는 마당에 미국의 뒷뜰인 중남미와 아시아에서도 유사한 사태가 발발할 경우 통제불능의 세계 대공황으로 발전할 것이란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그러나 미연준이 이런 결정을 하도록 이끌어내기까지에는 이성태 한은총재와 이광주 부총재보의 신속한 판단과 발빠른 물밑 대응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게 금융계 안팎의 평가다. 정통 한은맨인 이 부총재보는 정조 매니아로 유명하며, 정조가 좋다는 이유로 지금도 수원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한은 직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높아 한은 직원들 투표에서 2년내리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꼽히기도 했다. 베이징 초대 한은소장을 맡아 인민은행 등 중국과의 이른바 콴시도 두텁고, 정운찬 전서울대총장이 한국경제학회장을 맡았을 때 부회장을 맡을 정도로 각계에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있기로도 유명하다. 그는 연초 과천에서 환율주권론 등이 흘러나오며 환율시장을 불안케 하자 펄쩍 뛰며 최중경 당시 차관보와 여러 차례 충돌하기도 했다.한은 사람들은 통화스왑 발표뒤 "역시 이광주답다"고 환호했다.
이광주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30일 오전 미연준(FRB)와 원-달러 통화스왑 협상을 매듭짓고 귀국한 직후 계약발표후 한국은행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경과를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세종증권 매각 비리로 기소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 항소심에서 법원이 건평씨에 대해 신랄하게 질타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조병현 부장판사)는 23일 세종증권 측으로부터 수십억원을 받고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에게 세종증권을 인수해달라고 부탁한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건평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3억원을 선고했다. 이는 1심 형량인 징역 4년에 추징금 5억7천만원보다는 완화된 것이다.재판부는 그러나 판결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당시 대통령의 형이 정 전 농협회장과 농협 인수를 반대하는 농림부 관계자에게 각종 영향력을 행사한 뒤 세종캐피탈로부터 23억여원이란 거액을 수수한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 사건"이라며 "건평씨는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가장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이어 "건평씨는 평범한 세무공무원을 하다가 동생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로얄 패밀리가 됐으나 애초에 노블레스 오블리주에는 관심이 없었고 봉하대군으로 행세해왔다"며 "건평씨가 먼저 돈을 요구한 사실이 있는 점 등으로 판단해볼 때 공소사실이 과장됐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재판부는 특히 감형 이유를 밝히는 과정에 "1심에서 노 전 대통령의 형이란 사실 때문에 형량이 가중됐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면서 "건평씨는 이제 동생을 죽게 만든 못난 형으로 전락한 만큼 형량을 감해주는 것이 마땅하다"며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야5당이 8일 4대강 사업 저지, 세종시 원안 추진, 무상급식, 대학등록금 대폭 인하 등 6.2지방선거에서 공동으로 내걸 12개 분야 공동정책 1차 합의 도출에 성공했다. 야5당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권은 2년 동안 서민경제를 파탄시켰고, 나라살림을 빚더미에 빠뜨렸다. 무리한 4대강 사업으로 전국토의 환경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세종시 백지화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의 기회를 막아버리고 있다"며 "이제 야 5당은 지방선거 공동 승리를 통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대다수 서민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이루어낼 진보개혁적 정책의제에 1차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12개 분야에서의 합의에 도달했는데, 4대강 사업 저지, 세종시 원안 추진, 무상급식 실시, 대학등록금 대폭 인하 등의 핵심 공약외에 중수부 폐지 등 검찰 개혁과 대형마트·기업형슈퍼 확산 저지 등의 합의에도 도달했다. 다음은 합의문 전문.야5당 정책연합 1차 합의문 Ⅰ. 정책연합의 취지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는 부정부패로 얼룩진 지방정치를 정상화하고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퇴행적인 국정운영을 심판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이명박 정권은 2년 동안 우리 사회의 소중한 진보와 개혁, 민주와 평화의 가치를 무참하게 유린했다. 서민경제를 파탄시켰고, 나라살림을 빚더미에 빠뜨렸다. 무리한 4대강 사업으로 전국토의 환경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세종시 백지화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의 기회를 막아버리고 있다. 이제 야 5당은 지방선거 공동 승리를 통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대다수 서민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이루어낼 진보개혁적 정책의제에 1차 합의하였다. 이 공동정책을 기반으로 5당은 정책연합을 실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시민사회와 힘을 합쳐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단호하게 심판하고 중산층과 서민의 승리를 만들어갈 것이다. Ⅱ. 공동정책의 핵심 의제 1. 일자리 분야 이명박 정권은 매년 60만 개, 5년간 3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대기업·특권층만 편드는 정책으로 고용상황을 악화시키고 청년 실업을 국가적 재앙으로 만들고 있다. 5당은 일자리에 대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성을 강화하여 일자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중산층·서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한다. 사회공공서비스 일자리의 대폭 확대
청년실업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추진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제고
실업급여 제도의 강화와 실업부조의 도입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취업지원센터 설치·운영 2. 교육 분야 이명박 정권의 교육시장화는 등록금 반값 공약을 공염불로 만들며, 사교육비 증가를 초래하여 헌법이 보장한 교육의 기회균등을 박탈하고 있다. 5당은 국가의 공교육 책임을 강화하여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등록금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간다.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대학 등록금 상한제·후불제 개선 및 저소득층 장학금 대폭 확대
과도한 경쟁 및 사교육 확대를 유발하는 일제고사 반대, 공립형 혁신학교 확대
교육예산의 대폭 증대 및 교원 증원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산업교육·직능교육·평생학습체계 강화 3. 복지분야 이명박 정권은 부자 감세와 4대강 사업 등 토목예산 증대로 민생예산을 삭감하고 공공복지를 악화시켜 왔다. 5당은 여성과 보육,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복지를 대폭 확대한다. 아동·보육 복지
- 아동수당 도입 및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
- 보육교사 지원 확대 노인복지
- 기초노령연금 현실화
- 경로당 및 노인대학 운영비 지원 확대 장애인 복지
-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 확대 및 준수 문화복지
- 읍면동 단위 공공도서관·생활체육시설의 설치 및 확대 4. 주거·주택 분야 이명박 정권은 건설사 중심의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고 일방적인 개발을 밀어붙임으로써 전세대란 등 주거안정성을 위협하고 서민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 5당은 서민주거 안정성을 강화해 나간다. 공공임대주택의 대폭 확대
재개발 사업 개선
전월세 세입자 지원 강화
주택바우처 제도 도입 5. 보건의료 분야 이명박 정권은 의료복지를 후퇴시키고 의료민영화를 추진하여 건강보험제도의 안정성을 약화시키고 전체 국민의 건강권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5당은 국가 공공의료를 강화하며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유아에서 노인까지 질병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 건강보험 적용 대폭 확대 및 본인 부담 상한제 개선
국공립 의료 체계의 강화
건강보험 민영화 및 영리병원 도입 반대 6.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분야 이명박 정권은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 5당은 기업의 99%, 고용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루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의 영업 활동 여건을 개선한다. 대·중소 기업간 불공정 거래 규제의 강화
중소기업의 지역별·업종별 인적자원개발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강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지역별·업종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강화
대형 할인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규제 강화 7. 비정규직 고용개선 이명박 정권은 비정규직법 개악 시도 등을 통해 비정규직을 양산하여 고용불안 및 사회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 5당은 비정규직을 축소하고 차별을 시정한다. 비정규직 차별 해소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원 8. 4대강 사업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환경파괴와 함께 천문학적인 예산낭비를 초래하는 4대강 사업의 일방적 추진을 반대한다. 이를 교육 및 서민복지, 일자리 예산으로 전환한다. 환경영향 평가, 예비 타당성 조사 등 법적 절차 준수
준설 및 보 설치 예산 삭감, 진행 중 공사 중단
4대강 사업 예산의 민생 예산으로 전환 9. 세종시 원안 추진 및 국가균형발전 이명박 정권의 정략적인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하고 세종시 원안을 지키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세종시 수정안 반대 및 원안 추진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정상 추진 등 국가균형발전 지속 추진 10. 국가재정 분야 이명박 정권의 부자 감세와 방만한 재정지출로, 국가채무 400조 원(공기업 부채 포함 시 700조 원), 이자 부담 20조 원 등 재정 파탄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5당은 국가재정 건전성을 개선하여 국민경제 안정성을 확보하고 미래의 국민부담을 경감시켜 나간다. 부자감세 철회
4대강 사업 등 방만한 낭비성 예산 지출 반대 11. 검찰 개혁 및 사법부 독립성 강화 이명박 정권의 국민인권 유린, 권력기관 사유화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사법·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다. 5당은 검찰을 개혁하고 사법부 독립성을 강화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지킨다. 중수부 폐지 및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운영
검찰기소독점주의 완화 및 재정신청 확대
피의사실공표죄 처벌 강화
압수수색에 관한 법원의 사전·사후 통제 강화
수사기록 열람 거부시 공판 중지와 공소 기각
참여재판 제도, 공판중심주의 강화 12. 남북관계 및 대외정책 분야 이명박 정권은 대결적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를 심각하게 악화시키고 있다. 5당은 6·15 및 10·4 선언에 따라 경협 확대를 포함한 남북관계의 정상적 발전을 추구한다. 6·15 및 10·4 선언 인정 및 이행
남북정상회담의 연내 실시
개성공단 활성화 및 금강산 관광 재개
아프간 재파병 반대 Ⅲ. 추가 합의를 위한 향후 논의 방향 1. 5당은 합의된 정책 의제들을 구체적 공약으로 만들기 위해 세부 논의를 계속 진행한다. 2. 5당은 노사관계(교사·공무원 노동3권, 산별교섭 제도화 방안 등), 교통·에너지환경세의 환경세로의 전환, 취약 노동계층 문제 해결 방안(최저임금 수준의 개선, 비정규직 사용사유제한, 원청 사용자성 인정 등), 한미FTA 포함 통상 정책 등의 분야에서도 공동의 비전과 정책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
전국 각지의 작가와 미대생과 시민 등이 3일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봉하마을에 추모벽화를 그린다. 2일 <무등일보>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창립돼 광주전남 지역 공공미술 활동을 해 온 <좋은 세상 만들기>(대표 정수)는 오는 3∼5일까지 이 단체 소속 작가와 미대생 등 회원 20명과 대구·부산·충북·강원지역 2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40여명이 노 전 대통령 추모벽화 작업을 위해 현지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들이 봉하마을 추모벽화 작업에 나서게 된 것은 이 단체에서 시골버스 정류장과 시골학교 담 벽화 그리기 작업을 해오던 중 지난 5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듣고 봉하마을에 추모벽화를 그려보자는 허진씨의 제안에서 비롯됐다. <좋은 세상 만들기>는 허씨의 의견을 실행해 보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6월 초 봉하마을을 방문, 노사모와 봉하마을 이장 등 마을 관계자들을 만나 노 전 대통령 49재가 끝나가는 3일부터 5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추모벽화작업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앞서 추모벽화 작업 실행을 위한 준비작업에 나서는 한편 자체 인터넷 카페(cafe.daum.net/suart)를 통해 작업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벽화작업을 위한 재료 준비와 부대 경비 등은 벽화 조성 소식을 들은 한 독지가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 추모벽화는 봉하마을 내 하천을 둘러싸고 있는 500여개의 연석에 들어서며 전시 컨셉은 봉하마을로 가는 노란 리본을 한 오리들의 행렬이며 이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와 공존, 소통, 화해, 희망을 상징한다. 이 벽화는 이번 1차 작업에 이어 좋은 세상 만들기와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릴레이로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정수 <좋은세상 만들기>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업적과 숭고한 가치들을 되새기고 추모하기 위해 벽화 조성에 나서게 됐다"며 "뜻있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봉하마을에 그려질 추모벽화. ⓒ<좋은세상 만들기>
검찰이 인터넷논객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네티즌을 7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김주선 부장검사)는 이날 "어제 저녁 인터넷 상에서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활동해 온 박모(30)씨를 인터넷 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긴급 체포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씨가 지난해 12월 29일 다음 아고라에 올린 `대정부 긴급공문발송-1보`라는 글을 통해 아고라에 올려 "오늘 오후 2시30분 이후 주요 7대 금융기관 및 수출입 관련 주요기업에게 달러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 전송했다”고 주장했으나 기획재정부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대목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판단, 박씨를 검거했다.검찰에 따르면, 박모씨는 전문대 출신의 30대 초반의 무직 남성으로 독학을 통해 경제적 지식을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검찰은 9일중 박씨를 상대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강호 파라과이를 대파하고 18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새벽 이집트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10분 김보경이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15분과 25분 김민우가 추가골과 쐐기골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3-0 완승을 거뒀다. 한국이 이 대회 8강에 오른 것은 남북 단일팀이 출전했던 지난 1991년 포르투갈 대회 이후 18년 만이며, 한국 단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한 대회로는 4강 신화를 썼던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27년 만이다.한국은 가나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16강전 승자를 상대로 오는 9일 수에즈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멕시코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한다. 이날 한국은 조별예선 3경기에서 단 한 골 밖에 허용하지 않은 파라과이의 철벽 수비를 깨기 위해 측면에서의 빠른 전환 플레이와 최전방의 장신 공격수 박희성을 활용한 공격을 전개, 전반 중반 이후 주도권을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들어 본격적 파상공세를 펼쳤고, 후반 중반 15분 사이에 3골을 몰아치는 골 퍼레이드로 승부를 갈랐다. 후반 10분 파라과이 진영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침투하던 김민우가 골문 반대편을 노리고 슈팅한 공을 파라과이 골키퍼가 불안하게 쳐내자 반대편에서 문전 쇄도하던 김보경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귀중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그로부터 불과 5분 만에 선제골의 시발점이 된 슈팅을 날렸던 김민우가 파라과이 진영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대포알 같은 왼발 슈팅을 날려 추가골을 만들어 냈다. 파라과이는 크게 당황했고, 그 과정에 전반에 경고를 받았던 미드필더 부르고스가 센터 서클 부근에서 거친 파울을 범해 다시 한 번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당황한 상대의 자충수로 수적인 우위까지 점하게 된 한국은 후반 25분 파라과이 진영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박희성이 문전 쇄도하던 김민우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했고, 김민우는 이 공을 파라과이 골문 왼쪽 구석에 박히는 헤딩골로 연결, 한국의 역사적 승리의 대미를 장식했다.신촌 세브란스병원이 16일 오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세와 관련된 긴급 브리핑을 갖기로 해 정가에 초비상이 걸렸다. 김 대통령은 지난 13일 폐렴 증세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폐렴으로 확진되면서 15일 중환자실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김 전 대통령 측은 15일까지만 해도 김 전 대통령의 의식이 분명하며 호흡에도 장애가 없다고 밝혔었다.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전 대통령 병세가 악화돼 현재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4일 "박연차 리스트건 장자연 리스트건 국민을 실망시키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 중에 한나라당 관련자가 있다면 엄벌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장자연 리스트에는 정치인이 없고, 박연차 리스트에는 여야 의원들의 이름이 다수 거명되고 있다는 점에서, 박연차 비리에 연루된 한나라당 의원이 나올 경우 엄단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돼 주목된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인천 부평관광호텔에서 열린 인천시당 당원교육에 참석해 최근 잇단 비리 스캔들과 관련, "여든 야든 잘못한 사람은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정치 지도자들은 더 엄격하게 자기관리와 정화를 해 나가야 한다"면서 "한나라당이 이에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2일 현 경제위기에 대해 "위기에 대한 설명 노력을 하고, 대응정책에 대한 설명 노력이 굉장히 부족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박 이사장은 이 날 SBS라디오 김민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국민들이 굉장히 지금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에 위기가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해서 발생이 됐고 하는 것을 가능하면 알기 쉽게 국민한테 설명해야 되고, 그걸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겠다, 또 정부는 이런 노력을 할 테니까 국민들은 이런 노력을 해달라 하고 얘기를 해야한다"고 정부가 당면한 경제위기 상황을 솔직히 공개해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최근 반년간 미국에서 생활하고 귀국한 그는 "우리보다 사실 해외는 지금 더 어렵다. 미국 같은 데는..."이라며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은 희망을 계속 갖고 나가는데 우리는 어떻게 다들 굉장한 좌절감과 혼란 속에 있는 것 같다"고 비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정부가 굉장히 상황진전에서 소극적이고, 대응적인 자세 같다"며 "좀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방향으로 바꿔줘야 될 것 같다. 그러니까 금융부분을 지금 금융불안이나 금융부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통화정책을 확대한다, 혹은 실물부문의 경기대책을 위해서 재정정책을 확대한다, 이런 걸 할 적에, 그 금액만 발표하고 뭘 하겠다는 게 아니고, 수시로 일주일에 한 번씩 나와서 그 진전 상황을 국민한테 설명해야 된다"고 거듭 정부의 국민과 소통 부족을 꼬집었다.그는 "지금 이상하게 정책책임자들하고 우리사회 지식인들하고 국민들하고 소통이 너무 안 되는 것 같다"며 "그래서 국민들이 대단히 필요이상으로 위기의식을 느끼는 것 아니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경제팀 등 개각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쪽에서도 정부 인사 중에 문제가 있다면 빨리빨리 정리를 해야한다"며 "하여튼 이제 국민을 중심으로 우리가 생각해야 된다"고 이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한나라당은 7일 육동인 전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홍지만 전 SBS앵커 등 언론인 출신 2명을 중앙당 신임 부대변인에 나란히 임명했다.육 전 기획관은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 출신으로 18대 국회에서 사무처 홍보기획관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해 10월 퇴임했다. 육 전 기획관은 오는 6월 지방선거때 춘천시장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SBS 앵커 출신의 홍지만 전 기자는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지만, 친박연대 후보로 나선 박종근 의원에게 패배했다. 이후 친박연대 등 친박계 당선자들의 한나라당 일괄 복당에 따라 당협위원장 자리도 박 의원에게 넘겨주어야만 했다. 한나라당은 이밖에도 장수 부대변인인 김대은, 황천모 부대변인 등 24명을 신임 부대변인으로 공식 임명했다.한편 지난 해 4월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에 임명됐던 김연광 전 <월간조선> 편집장은 지난 해 11월 특임장관실 특임실장(1급)으로 자리를 옮겼다.조지 W. 부시 미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다가 아랍 기자가 던진 신발에 맞을뻔한 최악의 봉변을 당했다.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인 5천만명 해방을 자신의 최대 업적이라고 주장해온 부시 대통령에게 더없이 뼈아픈 퇴임 파티(?)가 아닐 수 없다.퇴임을 37일 남겨둔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바그다드를 전격 방문, 말라키 총리와의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이라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다"며 "이라크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 순간 한 기자가 벌떡 일어나 "이 전쟁은 끝났다"고 반박한 뒤, "이것은 이별 키스다. 개XX"라고 아랍어로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곧바로 부시 대통령을 향해 신발 한짝을 벗어 던졌고, 곧이어 두번 째 신발이 날아갔다. 부시 대통령은 첫번째 다가오는 신발을 피했으며 두번째 신발은 대통령 머리위로 아슬아슬하게 비켜갔다.이 기자의 신분은 나중에 이집트 카이로에 소재한 이라크인 소유인 <알-바그다디야> TV의 기자 무탄다르 알-자이디로 확인됐다.아랍문화권에서 신발을 사람에게 던지는 것은 상대방을 최하급 인간으로 여길 때 행하는 모욕행위다.부시 대통령은 소동후 "신발을 던진 사람이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나는 조금도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회견을 계속했다.하지만 소식을 접한 미국 네티즌들 사이에선 "퇴임 한달밖에 안남겨놓고 조용히 있지 이게 무슨 나라 망신이냐"고 부시를 힐난하는 목소리가 비등하고 있으며, <알 자지라>를 비롯한 중동 언론들은 부시가 신발을 맞을 뻔한 동영상과 관련기사들을 속보로 타전하며 고소해하고 있다.

이라크 기자가 던진 신발이 부시 대통령 머리 위로 살짝 비켜가고 있다. ⓒCNN 캡처

만약 플레이어와 뱅커가 똑같은 합계를 가지게 되면 이것은 타이(Tie) 즉, 비긴 것이고, 플레이어와 뱅커의 배팅은 지급되지도 가져가지도 않습니다.

비당권파인 정동영계가 노무현 전대통령 파문을 계기로, 친노파 지지를 받아온 정세균 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하며 본격적 당권투쟁에 나서고 정동영 전 장관은 10일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키로 하는 등, 민주당 내홍이 점입가경이다.이종걸 "盧 색깔 뺀 뒤 새 민주당 만들어야"정동영 고향 출마를 전폭 지지하고 있는 이종걸 의원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우리 당이 뭘 잘 못했다 하더라도 우리가 부패에서는 자유롭고 깨끗하게 하려 했다는 자긍과 긍지가 있었는데, 이것마저 무너질 위기에 있다"며 "아마 이대로 가게 되면 당이 제대로 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노 전대통령을 비난했다.그는 이어 "이때 우리가 어떤 힘으로 어떤 의지로 이 당을 이끌어 가겠느냐"고 물은 뒤, "전면쇄신하고 그야말로 정동영 다시 복귀하라는 요구를 하는 새로운 지도부를 만들어야 된다"며 정세균 지도부 경질을 요구했다. 그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도 “이런 상황이라면 재보선 참패는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라며 “정세균 대표를 뒷받침하고 있는 세력은 노 전대통령과 관계있는 인사들로, 노 전 대통령의 색깔을 뺀 뒤 새로운 민주당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조기전당대회 소집을 통한 지도부 교체를 주장했다. 그는 조기전대 방식으로 “과거식 체육관 선거는 안 된다”며 “모바일투표와 우편투표를 도입해 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전체 당원의 의사를 묻는 전당원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새 대표 후보로 정동영 고향 출마에 긍정적인 천정배 의원을 추천하기도 했다.한마디로 비당권파가 노무현 사태를 최대한 활용, 정세균 지도부를 조기 낙마시킨 뒤 당권을 장악하겠다는 계산인 셈이다.정동영 전 장관은 오는 10일 탈당계를 제출한 뒤 무소속 출마를 정식 선언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정동영 복당 놓고 치열한 싸움 불가피중립파인 민주당 중진 의원은 향후 전망과 관련, "정 전장관이 무소속출마시 당선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며 "당권파 대 비당권파간 본격적 싸움은 정 전장관 복당을 놓고 불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 전장관이 탈당을 하더라도 정동영계가 함께 탈당하는 일은 없고, 대신 정 전장관 당선후 그의 복당 문제를 추진하며 당권파와 치열한 전쟁을 벌일 것이란 전망인 셈.그는 노무현 사태를 계기로 친노세력의 당내 기반이 급속 붕괴되고 이 과정에 친노들의 지지를 받아온 정세균 지도부도 붕괴될 가능성이 높으나, 그렇다고 정동영계가 당권을 장악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동영의 고향출마에 대한 국민적 비난 여론이 높다는 이유에서다.그는 "당권-비당권파의 식상한 싸움에 국민들의 시선은 더 냉랭해질 것이며, 그렇게 되면 칩거중인 손학규 전대표 등에게 당을 살려달라고 달려가는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손 전대표가 오는 10월 재보선에 수도권에 출마해 당선된다면 정동영계 등은 닭 좇던 개가 될 수도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양건 국민권익위원장(62)이 27일 임기를 절반 이상 남겨둔 상황에서 전격 사임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양 위원장은 이날 오전 미근동 국민권익위원회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초대 위원장으로서 기관의 기초를 다지는 소임은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임기가 남아 있지만 중도 사임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 쇄신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양 위원장은 지난해 3월 출범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맡아, 3년 임기중 잔여임기를 1년7개월이나 남겨둔 상태였다.그는 한양대 법대 교수로 복귀해 하반기부터 강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국민권익위원회는 공직자 부패 방지를 맡아온 핵심기관으로,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토착비리, 권력형비리에 대한 강도 높은 척결 의지를 밝히면서 보다 강력한 위원장을 임명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후임 위원장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은 17일 각료들에게 "권한이 많을수록 더욱 신중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과천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8개월여만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우리 공직자들은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잠시 권한과 권력을 위임받은 것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대통령은 또 "국내외적 도전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역사적 소명의식으로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일관된 정책을 펴달라"며 "그래야 선진일류국가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4대강 사업 등의 드라이브를 지시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아울러 성과보다 말이 앞선다는 교언무실(巧言無實)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겸손한 자세로 일을 잘 해 내가겠다는 각오가 중요하다"며 "장관들도 부처의 수장이라는 생각에서 나아가 국무위원으로서 부처간 양보와 협조를 해 나가는 자세를 견지해달라. 부처간 조화가 큰 결실을 내는 법"이라고 당부했다.이날 워크숍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졌으며 G20 정상회의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우리나라가 내년에 -3% 성장을 할 것이란 외국계 전망이 나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외국의 시선이 급속히 싸늘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다른 증거다.2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UBS증권은 내년에 한국 경제성장률이 -3%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UBS는 앞서 지난달 31일 낸 보고서에서는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1%로 전망했었다.통신에 따르면 홍콩 소재 UBS의 수석 아시아 이코노미스트인 던컨 울드리지는 "시스템 안정을 위한 정책당국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신용버블이 터지고 있다"며 "수출 둔화와 실업률 증가, 가계빚 확대 등의 요인이 한국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출 둔화로 인한 최악의 압박은 내년 상반기 내에는 감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하반기에 수출 체감경기가 최악에 이를 것임을 예상했다.UBS의 내년도 한국경제 마이너스 성장 전망은 외국계 중에서 최초로 나온 것이어서,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국제사회 시선이 급속히 싸늘해지고 있다는 반증으로 풀이되고 있다.앞서 지난 19일 영국의 스탠다트차터드(SC) 그룹도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종전 전망치 5%에서 1.4%로 대폭 하향 조정한 바 있다.포스코의 2분기의 영업이익이 1천억원대로 대폭 급감해 시장에 어닝쇼크를 가했다.포스코는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행한 기업설명회(IR)에서 2분기에 단독(철강부문) 기준으로 매출 6조3천440억원과 영업이익 1천705억원, 순익 4천3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포스코의 영업이익은 1분기(3천730억원)보다 반토막 이상 난 것이자, 28개 분기(7년)만에 최저치다. 이는 작년 동기(1조8천850억원)보다는 무려 91%나 격감한 것이기도 하다.포스코가 이처럼 2분기에 형편없는 영업이익을 낸 것은 지난해 고가에 확보한 원료가 소진되기 전인 5월 내수가격을 20% 인하하고, 국제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평균 수출가격도 낮춘 데 따른 것이다.포스코는 그러나 원료가격 하락분이 반영되는 올 하반기에는 원가가 매월 3천억 원가량씩 줄고, 연간 1조3천억원의 원가절감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며 3분기와 4분기에는 각각 1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며 연말 영업이익 목표를 2조6천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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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5일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의 뉴욕 독도광고 캠페인과 관련, "기본적으로 우리의 독도영유권에 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그런 캠페인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김영선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신중한 접근을 부탁했다. 그는 일부에서는 이것이 분쟁지역화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는 질문에 "그러한 시각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앞서 재미교포 등 일각에서는 뉴욕에서의 독도광고 캠페인이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는 일본에 도리어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들의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다.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부상한 3남 김정운이 지난 10일께 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극비리에 방문,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하며 후계자로 내정됐음을 전달했다고 일본의 <아사히(朝日)> 신문이 16일 보도했다.<아사히>는 중국과 북한을 오가는 김 위원장과 가까운 북한 소식통과 베이징(北京)의 북한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아사히>에 따르면 정운씨는 지난 10일을 전후해 항공편으로 베이징을 방문했다. 후진타오 주석 이외에도 왕자루이(王家瑞)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 간부들과 잇달아 회담을 가졌다. 정운씨가 이미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명돼, 조선노동당의 요직인 조직지도부장이 됐다는 것도 회담에 동석한 측근들로부터 중국측에 전달됐다.후진타오 주석은 정운씨와의 회담에서 북한이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3차 핵실험 및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등의 중지를 요구하고 평화적인 수단으로 유엔 안보리의 제재 등 현안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으며, 정운씨는 유엔 안보리의 추가 제재에 대비해 중국에 대해 에너지, 식량 긴급 지원 등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는 전했다.정운씨는 베이징 방문을 마치고 광둥성 선전, 광저우도 방문해 하이테크 공장 등을 시찰했다. 광둥성은 중국이 30년 전에 시작한 개혁개방정책으로 가장 먼저 발전한 지역이자, 김정일 위원장이 지난 2006년 1월 방중 시 찾았던 곳이다.북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과 같은 경로를 찾음으로써 정통 후계자라는 점과 개혁개방정책을 평가하고 있음을 외부에 보여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정운씨의 특사 파견은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했던 지난달 23일 이후인 5월 하순 노동당 간부가 중국을 방문해 타진해서 이뤄졌다. 북한 소식통은 "정운씨가 김 위원장의 명의로 첫 외교 행보를 장식한 것으로, (후계문제와 관련한) 중국과 북한간의 약속을 지켜가면서 핵실험으로 불쾌감을 표시한 중국측에 이해를 요구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다.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3부리그팀인 레알 유니온에게 발목을 잡혀 스페인 코파 델 레이(스페인국왕컵) 32강전에서 탈락하는 망신을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2008-2009 스페인 코파 델 레이 32강전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라울 곤잘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 유니온에게 4-3 승리를 거뒀다. 앞서 원정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1, 2차전 종합전적 1승1패에 골득실에서도 6-6 동률을 이뤘으나 이날 원정팀 레알 유니온이 3골을 성공시킨데 반해 반해 레알 마드리드가 앞선 원정 1차전에서 2골을 성공시키는데 그쳐 원정 다득점팀 우선 원칙에서 뒤지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지난 여름 이적시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는데 실패한데 이어 호비뉴 마저 팀을 떠난 반면 이렇다 할 전력 보강 없이 새 시즌을 맞아 시즌 초반 공수 밸런스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프리메라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연일 고전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3부리그 팀인 레알 유니온에게도 3골이나 허용하는 허술한 수비로 중요한 타이틀 가운데 하나를 날려버리고 말았다.한나라당이 14일 방송사들의 국정감사 보도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김성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의 국정감사 성적은 각 매체의 보도실적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며 "10월 1일부터 어제까지 각 방송사별로 국정감사 관련 정당별 단독성 보도실적을 취합해봤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그 결과 한나라당은 KBS 11회, MBC 15회, SBS 16회로 총 42회였으며 민주당은 KBS 7회, MBC 7회, SBS 5회로 총 19회에 거쳐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45%수준에 그쳤다"며 "지상파 3사뿐만 아니라 한 보도전문채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한나라당은 122회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은 69회, 자유선진당은 7회에 보도되는 데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한나라당 의원들의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YTN 보도에도 만족감을 나타냈다.그는 "일반적으로 야당이 비판적 관점에서 정부로부터 각종 자료를 제공받아 분석할 경우 여당보다 보도되기가 훨씬 더 쉬울 텐데 각종 매체의 보도실적이 한나라당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당초 야당이 국정감사를 준비하면서 정책국감이 아니라 재보선을 앞두고 4대강 국감이니, 정운찬 국감이니, 세종시 국감이니 하면서 오직 국정감사를 정쟁의 도구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생겨났다고 본다"고 주장했다.한나라당이 29-30일 양일간 본회의 강행을 선언하고, 민주당이 이에 "죽기살기로 막을 것"을 다짐, 양당간 국회 대충돌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나라 "이제는 진군, 29-30일 본회의 강행"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서 "세계 어느나라에서 국회를 열지말자고 농성하는 나라 봤나?"라며 "국회를 열자는 당을 보고 의회독재라고 하는 나라가 있나? 독재의 개념도 모르는 분들이 독재라고 하지않나? 저런분들이 의원들 자격이 있겠나"라고 민주당을 원색 비난했다. 그는 "월요일(29일)부터 우리는 당당히 국회를 열자"며 "상임위를 열어 당당히 법안을 심사하고 통과시킬 수 있는 것은 통과시키라"고 지시했다. 박희태 대표도 "오늘 우리 안상수 원내대표의 결의에 찬 목소리를 들었다. 정말 집권여당 수장답게 마음이 든든하다"며 "그대로 해야한다"고 강행처리를 지시했다.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오는 29, 30일 양일간, 7월 1일에 발생할 대량해고를 막기위한 비정규직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며 "미디어법도 반드시 이번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 이는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미디어법 처리 강행을 재확인했다.민주 "죽기살기로 막아야", 전원 주말 비상대기령 반면 민주당은 양대노총이 참석하는 5인 연석회의에서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본회의도 열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에 소속의원 전원과 보좌진, 당직자들 전원에 주말 비상대기령을 발령하는 동시에 이날 오후 본회의장 앞에서 의총을 열었다. 정세균 대표는 의총에서 나흘째 본회의장 앞에서 연좌농성 중인 18명의 초재선 의원들을 격려한 뒤,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이어 또 다시 로텐더홀에서 의원총회를 열게됐다"며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의해 국회가 전쟁터로 변할 지도 모르는 엄혹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정 대표는 "우리는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싸울 수 있었다"며 "그것은 민주주의 승리 역사와 단합, 국민 지지 덕분"이라고 의원들을 거듭 독려했다.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는 "비정규직법 5인 연석회의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졌다"며 "한나라당이 29일이나 30일께 미디어법안도 직권상정해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죽기 살기로 막아야 한다"고 비상대기를 주문했다.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 참사와 관련, "안전수칙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선진화를 달성하는 데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사고를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점검하고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사고가 난 관광산업에만 국한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해외순방중 부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며 "(싱가포르 APEC) 현장에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위로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얼마나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일인가. 무엇보다 원인을 철저하게 밝혀 유족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줘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22일 한나라당의 단독국회 소집 요구 방침에 강력 반발한 반면 자유선진당은 1주일후 등원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한나라당의 23일 임시국회소집 방침을 확정한 데 대해 "참으로 모질고 독한 정당"이라며 "야당이 그만큼 얘기했으면 또 국민이 그 정도 절규했으면 이제는 그 뜻을 겸허히 수용할 때도 됐건만 끝까지 변하지 않고 독재의 길을 가겠다고 한다"며 비난했다. 그는 "지난 1년 4개월간 청와대의 명령에 충실했던 한나라당이 아직도 정권의 입맛을 맞추는데만 혈안이 되어 아전인수식 궤변으로 단독국회를 선언한 것"이라며 거듭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국회파행을 더욱 부추겨 결국 파국적 상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의회 민주주의의 사망선고이며 결국 일당독재로 가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박선영 선진당 대변인은 "한나라당의 단독 국회 소집요구에는 분명히 반대한다"면서도 "그러나 남북관계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고 비정규직법 등 처리해야할 긴급하고 시급한 국정과제가 산적하다. 앞으로 일주일간 여당이 야당을 타협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오는 29일쯤에 자유선진당의 독자행보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내주 초 국회에 등원할 것임을 내비쳤다.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아직 우리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불황 탈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럴 때 국가차원의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에너지 효율화 문제는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사안으로 녹색성장의 기본 축"이라며 "70년대부터 준비작업에 나서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나라가 된 일본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보고한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 방안과 관련, "음식물 줄이기는 몇십년 전부터 추진돼 온 사안인데도 아직 제대로 정착되지 않고 있다"며 "음식문화 선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천가능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경제위기를 틈타 고리사채업이 성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데 사회불안을 가중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법무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며 고리대 축출을 지시했다.이 대변인은 "대통령은 고리채 때문에 아버지가 딸을 목졸라 죽이고 자살한 사건에 대해 가슴 아파하면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 내렸다"고 부연설명했다.한편 이 대통령은 "개혁법안이 4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지시했다.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이 22일 방통위에 대한 국감에서 김구라 퇴출을 촉구한 데 대해 진중권씨가 즉각 진 의원을 융단폭격하고 나섰다.진중권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 <한나라당, 저분 좀 빼라>를 통해 진 의원 발언을 소개한 뒤, "이제 국민이 방안에서 보는 오락 프로그램에 누가 나오느냐조차도 여당의원이 좌지우지하는 세상이 되었나 보다"라고 개탄했다.그는 이어 "오락 프로그램에 누가 나올지는 어디까지나 시청자가 결정할 문제"라며 "입심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면 그 사람은 남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자연스레 퇴출되는 것이고... 이게 시장경제의 원리 아닌가"라고 반문했다.그는 더 나아가 "김구라 빼고 누구를 넣을까요?"라고 반문한 뒤, "차라리 진성호 의원이 한번 직접 출연하셔서 시청자들의 심판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방송은 가능하면 공개 생방송으로 했으면 좋겠다"며 "그럼 아마 생방송 사상 최초로 출연자의 머리 위로 돌세례가 퍼부어지는 장면을 볼 수 있겠지요"라고 독설을 퍼부었다.그는 "도대체 이 분들이 뭘 믿고 저렇게 시건방지게 구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라며 "싸움은 너희들끼리 하시고, 연예인들은 제발 좀 그냥 놔두세요"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한나라당으로 돌려 "진성호 의원의 수준이야 굳이 따로 말할 필요는 없고, 문제는 한나라당"이라며 "아무리 그 당의 수준이 허접하다고는 하나, 명색이 집권여당, 어떻게 이런 분에게 의원하라고 공천을 줍니까? 그 분이야말로 퇴출 1순위 의원 아닌가요?"라고 질타했다. 그는 "네이버 평정(?)하더니 이제는 KBS까지 평정하려나 봅니다"라며 "아예 한나라당 의원 총회에서 오락 프로그램 기획을 하세요. 진성호의 무박2일, 전여옥의 깡심장, 이상득의 허벅지 도사, 이재오의 무한도발....."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추신으로 "한나라당 사람들, 완전히 변가 수준이네요. 완전히 돌아버린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0일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이 날 오전 자진사퇴 기자회견을 갖기로 한 데 대해 "김 청장의 자진사퇴는 자신 뿐 아니라 경찰의 명예도 지킨 적절한 처신"이라고 환영했다. 용산참사 초기부터 김 내정자 사퇴를 촉구해온 홍 원내대표는 이 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민주당은 이제 용산사건에 대한 정치공세를 그만두고 재개발.재건축 제도개선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에서 긴급 여론조사를 한 결과, 용산 참사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우선이라는 의견이 55.3%, 특검을 하자는 의견이 37.5%가 나왔다"며 민주-민노당의 특검도입 주장을 일축하기도 했다.그는 2월 임시국회와 관련해선 "상임위에 계류 중인 모든 법안을 상정하고 단독으로라도 처리해 달라"며 "모든 법안을 상정하기로 이미 합의한 이상 민주당과 협의해보고 안되면 한나라당 의원들 단독이라도 법안심의를 해달라"고 법안 강행 처리 입장을 재확인했다.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계투요원으로 뛰고 있는 박찬호(36)가 타자가 때린 공에 무릎을 맞고 타박상을 입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박찬호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0-4로 뒤지던 5회말 2사 1,3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알렉스 리오스를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해 불을 껐다.그러나 이 과정에 리오스가 때린 공이 박찬호의 오른쪽 무릎에 맞으면서 박찬호는 통증으로 몇 분간 마운드에 주저앉아 있다가 부축을 받으며 간신히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박찬호는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마운드에 서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필라델피아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상대팀 선발 투수 리키 로메로의 호투에 막혀 1-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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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광주·호남과 대전충청의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의 신청서를 접수받은 결과, 예상대로 광주·호남의 경쟁률이 가장 높아 치열한 경선을 예고했다.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호남과 충청 여섯 개 지역에 대해 시도지사 선거후보자 접수를 받은 결과, 광주가 7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광주는 강운태 의원, 박광태 광주시장, 양형일 전 의원, 이용섭 의원, 전갑길 광산구청장, 정동채 전 의원이 신청을 마쳤고 이양수 조선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는 서류보완을 위해 가접수했다.전남은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석형 함평군수, 주승용 의원(전남도당위원장) 등 3명이 신청을 마쳤다.전북 역시 김완주 전북도지사,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정균환 전 의원 등 3명이 신청했다.반면에 대전충청의 경쟁률은 낮았다.대전은 김원웅 전 의원과 선병렬 전 의원(현 대전시당위원장)이 접수를 마쳤다.충남은 안희정 최고위원이 단독 신청했고, 충북 역시 이시종 재선 국회의원이 단독 신청해 사실상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은 이어 오는 10~11일 경기인천, 제주, 17~18일에는 서울, 강원, 영남의 후보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산업은행 산하 산은경제연구소가 1일 최근의 부동산 값 폭등에 거품 우려를 제기하면서 세계경제가 다시 더블딥 침체에 빠져들 경우 부동산거품 파열로 한국경제에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것을 강력 경고했다.산은경제연구소는 1일 발표한 ‘2009년 상반기 경제동향과 2009년 하반기 및 2010년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세계경제의 더블딥 발생시 국내 경기 회복 지연 및 금융불안 재개 가능성, 달러화 약세 및 원화 강세의 지속으로 수출 가격경쟁력 약화, 부동산 가격 급등 및 가계부채 급증으로 버블 붕괴시 가계 및 금융기관 부실화 등 국내경제 위험요인이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연구소는 또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과 관련해서도 "부동산시장은 현재의 주택가격에 버블이 존재할 가능성과 가계부채 부담 등으로 추가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연구소는 올해 경제전망과 관련해선,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 및 세계경제의 회복 조짐, 소비심리 회복, 경상수지 흑자지속 등 국내 실물지표 개선의 영향으로 금년 국내경제가 -1.7% 성장할 것이라고 기존 전망치(-3.0%)를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내년 상황과 관련해선 "글로벌 경제성장률 플러스 전환 등 대외여건 개선으로 수출이 10.7%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국내 소비와 투자도 모두 플러스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장률이 3.3%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리는 올해 하반기부터 상승압력이 강화되면서 내년에는 평균 4.5%(국고채 3년) 내외, 원-달러 환율은 올 하반기 평균 1,180원, 내년 평균 1,150원을 전망했다. 산업별로는 경우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IT부문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산업이 올 하반기 이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나, 석유화학, 해운업은 공급과잉으로 내년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대리투표 의혹에 대해 한나라당이 역대리투표 의혹을 맞불을 놓고 나온 데 대해 민주당이 24일 즉각 "한나라당이 역대리투표라는 황당무계한 단어를 만들어 국민적 비난을 모면해보려는 기만적 술수를 쓰고 있다"고 반격에 나섰다.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같이 한나라당을 비난한 뒤 "긴말이 필요없다. 그래서 한나라당이 날치기한 방송법에 반대표가 나왔는가?"라고 반박했다.김 대변인은 "역대리투표라니, 한나라당에게 최소한의 양심과 부끄러움이 있다면 그 입들을 다물고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한나라당이 제발 저린 도둑처럼 아무리 궤변을 늘어놓아도 방송법이 부결되었다는 진실은 변함이 없다"며 미디어법 원천무효를 주장했다.국민 80%가 이명박 정부가 국민과의 소통 없이 일방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 이명박 정부가 국민과 소통이 없다, 즉 일방적이라는 이 대통령의 소통 부족 여부를 묻는 질문에 79.8%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는 긍정 평가는 17.6%에 그쳤다. 한나라당 지지자 중에서도 62%가 이 대통령의 소통부족을 지적했다.최근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질문에도 매우 동의한다 41.6%, 대체로 동의한다 24.2%로 후퇴했다는 평가가 전체의 3분의 2(65.9%)나 됐다.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있어서도 못한다가 61.1%로 잘한다 31.6%를 배 가까이 앞질렀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책임이 있는 만큼 이 대통령이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은 과반수를 넘긴 58%로 나타났고, 그렇지 않다는 39.7%에 그쳤다.노 전 대통령 투신에 대해 본인 책임이 크다는 의견은 36.6%, 외부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은 60.8%였다. 외부의 압박이 주된 요인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을 상대로 누구 책임이 가장 크냐고 물은 결과, 이 대통령을 지목한 응답은 39%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검찰 27.0%, 언론 21.0% 순이었다. 복수응답에는 검찰 64.0%, 이명박 대통령 55.0%, 언론 45.0% 순으로 나타났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가 정치보복의 성격이 강하다는 의견은 62.5%로, 정당한 수사로 본다는 의견 32.2%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검찰 수사 자체가 공정하지 않게 이뤄졌다는 의견도 58.3%에 달했다.이번 사건의 책임을 지고 김경한 법무장관과 임채진 검찰총장이 동반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은 54.4%에 달했고, 총리를 포함한 내각 총사퇴 의견도 53.2%나 됐다. 한나라당 지도부 교체 의견도 56.4%로 엇비슷하게 나타났다.다른 여론조사들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지지율은 28.8%로 25.3%에 그친 한나라당을 역전했다. 이밖에 민주노동당 7.6%, 친박연대 7.4%, 진보신당 4.2%, 자유선진당 3.2%, 창조한국당 2.5% 순이었다.한편 67.8%가 북한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러나 현 상황을 풀기 위해 대북 대화 등 유화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견해는 54%로, 단호하게 대응하라는 요구 42.5%보다 높았다.현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이 잘못됐다고 보는 견해는 49.9%로, 옳은 방향이라는 43.6%보다 다소 많았다. 미디어법에 대해선 대기업과 권력이 방송을 장악할 수 있어 개정해선 안 된다는 반대여론이 66.9%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6월 임시국회에서의 처리 여부에 대해서도 여론수렴이 부족하고 야당이 반대하는 만큼 미뤄야 한다는 응답이 71.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 포인트다.

성윤환 한나라당 의원(경북 상주)이 "시의원은 시장의 노리갯감"이라며 기초의원과 단체장을 싸잡아 강도높게 질타했다. 10일 <영남일보>에 따르면, 성 의원은 9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기초의원들을 보면 예전의 면서기나 동사무소 직원이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자기 지역의 농로 포장 등에만 매달리면서 정작 중요한 단체장의 견제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의원은 이어 "기초의원이 농로 포장을 위해 단체장에게 아양을 떠는 등 견제하기는커녕 오히려 눈치를 보는 형편"이라며 "지역에 야당이 없는 탓에 단체장과 기초의원들간의 유착관계가 심하다"며 한나라당 독식의 폐단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이같은 사태의 원인과 관련해선 "단체장에게 너무 많은 권한이 주어졌기 때문"이라며"단체장이 집행권은 물론 개발권까지 행사해 지역에서 소황제로 군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주만을 놓고 이야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은 현상이 전국적 현상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친박계인 그는 "내년 지방선거는 차기 대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거가 될 수 있다"며 "박근혜 전 대표가 어떤 식으로든 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여야가 18일 한 목소리로 쌀 직불금 수령자의 직업 분류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대해 국회 출석을 요구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였다.한나라당 장윤석, 민주당 최규성, 선진과창조모임 김창수 의원 등 ‘쌀소득보전직불금 국정조사특위’ 여야3당 간사들은 이 날 오후 회동을 갖고, 직불금 수령자 직업분류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정 이사장을 오는 25, 26일 이틀간 실시되는 특위 기관보고에 출석시키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또 정 이사장에게 국회 차원의 공식 협조문을 발송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그러나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8만명의 쌀 직불금 명단 열람 방식을 놓고서는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야당은 쌀 직불금 명단을 18명의 여야 국조 특위 위원 전원에게 복사본을 배포해 달라는 입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개인정보보호 등을 들어 국회내 별도의 열람실에서만 열람하고, 외부 반출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에 대해 최규성 민주당 간사는 "야당이 계속해서 직불금 수령 명단 자료 접근을 방해하고 국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특검을 해서라도 밝혀내야 한다"며 특검 으름장을 놓기도했다. 여야는 19일 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특위 일정안과 직불금 수령 명단 열람 방식에 대해 재차 논의할 예정이다.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개시키로 했다. 양 정상은 정상회담후 공동성명을 통해 세계적 금융-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호무역조치 동결 등 신속한 국제공조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같이 선언했다.양 정상은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1962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통상,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분야에서 양국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정상 차원의 빈번한 교류 등을 통해 포괄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또 농업개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뉴질랜드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고, 이에 양 정상은 양국 간 농업분야 인적교류 등 제반협력을 시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기업의 브로드밴드 인프라 구축사업, 오클랜드 전동차 및 통합교통카드 시스템 사업, 바이오 에너지 조림사업 참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고, 키 총리는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상생-공영의 대북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검증가능한 북한의 비핵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이에 대해 키 총리는 비핵화 달성을 위한 6자회담 프로세스를 지지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MB 경제고문으로 불려온 사공일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사공일 위원장이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는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G20 금융정상회의 준비에 전념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사공 위원장은 겸직하고 있는 대통령 경제특보직은 유지키로 했다"고 덧붙였다.이동관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사공 위원장께서 그동안 할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만해도 되겠다는 얘기를 간접적으로 한 것으로 들었다"고 확인했다. 사공일 위원장은 이 대통령의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시절부터 정책자문단의 핵심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국가경쟁력특위 공동위원장을 지냈다.한편 사의를 표명한 사공 위원장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권종락 외교통상부 1차관, 임성준 국제교류재단 이사장,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 등과 함께 이태식 주미대사의 후임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 대변인은 이와 관련, "제가 코멘트하기에 적절치 않고, 그럴 상황에 있지도 않다"고 구체적 언급을 꺼렸다.서민 학부모의 허리를 휘게 하는 `등록금 1천만 원 시대에 아이 생일파티로 1천만 원을 쓰는 일부 부유층의 과시용 생일 문화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문 파티 플래너(기획자)와 케이터링(출장 연회업) 서비스 등을 이용해 자녀의 생일파티를 해 주는 강남, 목동 등의 어린이 생일문화가 일부에서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목동의 고급 주상복합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M 초등학교에서는 최근 한 1학년 학부모가 자녀의 반 학생 전체를 초대해 생일파티를 벌였다. 목동의 대표적인 고급 주상복합인 `H주상복합에 사는 이 학부모가 아이들을 초대한 곳은 목동 인근의 고급 레스토랑. 어린이 생일파티 등을 위해 마련된 이 레스토랑의 전용 룸에서 고급 요리와 함께 파티 플래너가 펼치는 게임 등을 즐기는 데 들어간 비용은 1천만 원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이나 동부 이촌동 등 소위 부자 동네에서 선호하는 어린이 생일파티 장소는 H 호텔, P 호텔 등의 특급호텔과 남산 S 클럽, 청담동 B 클럽 등의 상류층 전용클럽이다. 한 어린이 파티업체의 대표는 "강남에 사는 한 학부모가 특급호텔의 야외 수영장을 통째로 빌려달라고 해 놀랐다. 호텔 사정상 빌리지는 못했지만, 만약 빌렸다면 그 비용이 얼마나 들었을지 짐작이 안 간다"고 말했다. H 특급호텔은 지난해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면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생일파티 패키지를 마련했다. 10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한 이 패키지의 가격은 1인당 8만 원을 넘는다. 호텔은 지난 겨울 예약건수가 주말에는 하루 3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자 올해 이 패키지 가격을 올릴 방침이다. 강남 부유층은 50평대 이상의 대형 평형 아파트 거주자가 많아 전문 파티 플래너 업체와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 집에서 생일 파티를 치르는 경우도 많다. 전문 플래너를 동원해 생일파티를 치르려는 수요가 갈수록 늘면서 어린이 생일파티 전문 플래닝업체도 10여 곳에 달한다. 호화 파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다른 아이들과 차별화를 위해 개인 별장으로 자녀의 반 아이들을 전부 불러 파티를 열거나, 전세버스로 펜션 등으로 데려가 1박2일로 생일파티 겸 야외 체험학습을 시켜 주는 학부모도 있다. 문제는 중산층이나 서민층에도 이런 문화가 퍼져 나가면서 수입이 넉넉지 못한 서민 학부모들의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누구는 생일 잔치를 호텔에서 했고, 누구는 별장에 반 친구들 모두를 초대했다고 부러운듯이 말하는 자녀의 말을 아무렇지 않게 넘기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학부모 A씨는 "요새 초등학교 생일파티가 집안 기둥 뽑는다고 한다. 안 하려고 하면 주위에서 해주라고 다들 성화라 어쩔 수 없다. 생일잔치 해주려고 적금까지 들어야 할 판이다"고 말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의 박경양 정책위원은 "호화 생일파티는 어른들의 욕심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돈을 물쓰듯 하는 것을 보고 아이가 무얼 배울지, 그런 생일파티를 치르지 못하는 아이들은 어떤 상처를 받을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다음에 찬스가 오면 현수가 우승을 시켜 주리라 생각한다."베이징올림픽의 승장에서 한국시리즈의 패장이 된 두산 베어스의 김경문 감독이 두차례 병살타로 한국시리즈 패배를 확정지은 올시즌 타격왕 김현수에게 보낸 변함 없는 신뢰의 메시지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달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SK에 패한 직후 인터뷰에서 "오늘 끝나는 경기가 되니까 감독 입장에서는 아쉽다"며 "그러나 시합 끝나고 미팅하니까 선수들이 많이 울더라. 그런 게 배움이 아닌가 싶다"고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SK 우승도 칭찬해야 하고, 어려울 때 수비하는 거 보니까 한국야구가 많이 발전한 것 같다"며 SK를 칭찬한 뒤, "(내년에는 더욱) 팬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는 두산 베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9회 마지막 기회에서 김현수의 교체를 생각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현수보다 나은 타자가 누가 있냐"며 "다음에 찬스가 오면 현수가 우승을 시켜 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약관 20세의 나이로 한국시리즈라는 큰 무대가 주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두 차례나 결정적인 병살타를 친 김현수에게 더없는 격려의 메시지였다.통일부는 6일 "정부는 남북한 당국간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한 추가접촉을 갖기 위해 현재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후 "이는 지난 4월 21일에 있었던 남북 개성접촉에 따른 후속접촉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인 일정과 관련, "후속협의의 현재 진행 중인 실무협의의 방식이나 주요내용 등에 대해서는 현재 실무협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소개해 드리기 어렵다"며 "다만 다음번 남북 차기접촉의 일정이나 의제 등이 확정되면 다시 구체적인 일정을 알려 드리겠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그는 서신교환으로 실무협의가 진행 중인가란 질문에 "실무협의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다"며 "그러나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실무협의의 방식이나 주요내용에 대해선 현 시점에서 말씀 드리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다.환경부가 KBS의 간판급 환경보호 프로그램인 <환경스페셜>에 9천만원의 협찬비를 제공하겠다며 4대강 홍보를 주문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6일 권선택 자유선진당 의원이 입수한 4대강 살리기 홍보관련 공문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3월 13일 KBS <환경스페셜>에 협찬 의향서를 보내 9천90만원을 댈 테니 4대강 홍보 프로그램을 제작해 줄 것을 요청했다.공문에는 추진 내용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관련 희망메시지 전달이라고 적시돼 있어, 정부가 <환경스페셜>이 4대강 사업을 친환경 사업으로 홍보해줄 것을 주문했음을 분명히 했다.한편 환경부는 4대강 극장홍보용 동영상 제작비로 2천492만원, 4대강 살리기 TV광고비로 7억6천600만원, 4대강 살리기 국제심포지엄 개최비로 3억 등 총13억5천992만원을 4대강 홍보비용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권 의원은 "이는 공문으로 확인한 비용일 뿐으로 확인되지 않은 홍보비가 추가로 더 있을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의 환경성 검토를 책임지고 있는 환경부가 본연의 업무를 잊은 채, 4대강 홍보에 집중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박연차 수사로 패닉상태에 빠진 민주당 지도부가 27일 정동영 전 장관에게 고향 출마포기를 최후통첩했다. 이대로 가다간 당이 내우외환으로 붕괴될 것이란 위기감의 산물이다.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확대간부회의후 브리핑에서 “지금은 당이 심대한 위기에 처한 상황으로 당력을 결집해 외환을 극복해야 할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내우는 안 된다”고 전 정 장관을 정조준했다. 노 대변인은 “위기에 처한 당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정동영 고문의 진심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정동영 고문께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당 지도부와 협의를 통해 매듭을 풀어갈 것을 촉구한다”고 불출마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브리핑후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는 정 전 장관의 결단을 기다리는 상태이나, 이대로 가면 당력을 한 데 모으기고 어렵다”며 “정 전 장관이 출마를 고수한다면 전주 덕진 지역에 공천 배제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 측근인 전병헌 의원도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정 전 장관이 선대위원장을 맡으면 백의종군 하는 것이 모양새도 좋고 실제적으로 수도권 선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고향 출마에 선대위원장은 적절치 않다”며 불출마후 선대본부장으로 뛰어줄 것을 요구했다. 정 전 장관 측근인 최규식 의원은 그러나 본지와 통화에서 “당력을 모으기 위해 정 전 장관에게 공천을 안 주는 게 말이 되나”라며 “내가 볼 때는 공천을 안 주기 위해 당력을 모으는 것 같다”고 일축했다. 최 의원은 “당 지도부가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끝까지 내몰면 무소속 출마는 당연한 수순이다. 100% 무소속 출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전 장관도 전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민주 정당의 ‘당심’(黨心)은 당원과 지지자의 뜻”이라며 “지도부의 뜻도 존중돼야 하지만 최종 정리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당원과 지지자의 뜻이 반영돼야 한다”고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23일 홍준표 원내대표의 연말개각론을 "해당 행위"로 규정하며 홍 원내대표에게 "말조심 하라"고 직격탄을 날려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공 최고위원은 이 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연말 개각 가능성에 대해 "나는 개인적으로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논하고 싶지가 않다"며 "지금 어디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거냐"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진행자가 이에 홍 원내대표의 연말개각 주장을 인용하자, 공 최고위원은 "만약에 그렇다면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개각이라는 것은 대통령 고유의 권한이고. 가뜩이나 지금 정국이 어려운데 만약에 개각론이 계속 나온다면 공무원 사회가 얼마나 동요되고 있겠나"라고 힐난했다. 그는 "자기 수장이 언제 바뀔지도 모르는데 일에 몰입하거나 집중할 수가 없다. 이것은 옳지 않다"며 "그 필요성 여부는 대통령이 여러 가지 형태의 여론을 수렴해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더 나아가 "그것을 우리 당에서 제기를 하고 그러는 것은 그야말로 어떤 의미에서는 공무원 사회를, 또는 정부를 수렁으로 몰고 가는 그런 해당행위까지 될 수 있지 않나 한다"며 "그것은 우리들의 영역은 아닌데, 자꾸 그 문제를 정당 차원에서 제기를 하게 되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발목을 잡는 그런 경우가 되는 것으로 도와준다는 것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말조심하고 해야한다"고 홍 원내대표에게 입조심을 일갈했다.그는 그러면서도 홍준표 퇴진론에 대해선 "아직 그런 불씨가 살아있지는 않다. 지금은 홍준표 원내대표가 나름대로 열심히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아직은 의원들 사이에서 그 문제가 삼삼오오 의견개진과 교환을 통해 나오고 있지는 않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지난 달 공성진 최고위원, 정두언, 진수희, 권택기, 김용태 의원 등 이재오계 핵심 인사들은 추석을 전후로 비공개 모임을 갖고 홍 원내대표의 독단적 원내운영에 책임을 물어 퇴진을 요구한 바 있다.

미네르바가 29일 절필 선언을 했다. 미네르바는 이날 다음 아고라에 4편의 글을 잇따라 띄우며 정부의 환율 조작, 토목경기 부양 등을 질타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미네르바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경고하고, 다음은 미네르바의 글을 블라인드 처리하기도 했다.미네르바는 이에 이날 오후 7시24분쯤 아고라에 ‘속상하다 그리고 사과 드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난 닭은 닭이라고 하고 고양이를 고양이라고 한 거밖에 없는데 약간 문화적 충격을 받은 것 같다”면서 재정부의 법적 대응 방침을 힐난한 뒤, “강만수 장관님께 사죄 드린다”고 썼다. 미네르바는 “난 열혈 애국자로서 쓴 거 밖에 없는데 나쁜 영감이라니. 잘못이라면 잘못 인정해야지”라며“강만수 장관님이 알아서 잘 해 주시겠지. 뭐 어쩌겠냐. 많이 배우시고 똑똑하신데”라고 냉소를 보내기도 했다. 미네르바는 "난 달러 송금 보내는 외국에 자식 보낸 학부모나 소규모 장사 하는 수입상들 보고 참고하라고 말한 것 뿐인데 왜 못 잡아 먹어서 난리를 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다"며 "하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된다면 이해하겠다.. 이것도 죄송하게 생각한다. 꾸벅...... 스미마셍"이란 일본어로 글을 끝맺었다. 미네르바는 이와 함께 종전에 쓴 82편의 글과 이날 새로 쓴 5개의 글 가운데 사과문 하나만 빼고 나머지 86편을 모두 삭제했다.다음은 미네르바가 29일 띄운 글 5편 전문.1. 제목: 대정부 긴급 공문 발송 - 1보2008년 12월 29일 오후 2시 30분 이후 주요 7대 금융 기관및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게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 전송.- 정부 긴급 업무 명령 1호- 중요 세부 사항은 각 회사별 자금 관리 운용팀에 문의 바람. 세부적인 스팩은 법적 문제상 공개적으로 말할수 없음.단 한시적인 기간 내의 정부 업무 명령인 것으로 제한 한다.2. 제목: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 2008년 2/4 분기 내 외국계 보고서 인용-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 분포도.나는 한국 경제에 대해서 경제 펜더멘탈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경제 펜더멘탈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나 규모가 될려면 말 그대로 G7 내의 국가 정도 . 혹은 자원+ 내수 시장 잠재 여력이 있는 단 두 가지경우로써 한정해서 사용하는게 통상적인 관례였다.왜 이 말이 이렇게 난립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하여간. 한국 경제의 현재 규모상 5%의 성장률이 깨졌다는 건 이미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그럼 지금 이 시점에서 대략적인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파급 여력 스펙트럼 개요도라는 걸 볼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런 한국 경제 파급 여력에 대한 2008년 2/4 분기....5월 말경으로 보는데...에 자세하게 조사한 외국계 보고서가 있었다. 경제 성장률 5% = 일반적인 정상 순환 경제 시스템
경제 성장률 3%= 기업내 구조 조정 압력
경제 성장률1%= 산업 경쟁력 조정 압력
경제 성장률 -1%= 산업 구조조정 압력으로 인한 기술/산업 경쟁력= -3년
경제 성장률 -2%=산업 구조 조정 압력으로인한 기술/산업 경쟁력= -5년
경제 성장률 -3%= 산업 구조 조정 압력으로 인한 기술/산업경쟁력=-7년.이 상황에서 만약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0%~ -1% 대 내외로 접어 들 경우 2010년 이후 대중국 무역 수지=-45% 감소.그 이유는 현재 한국은 초간단하게 말해서 중국에 팔아서 일본에 돈을 갔다 주고==>> 차익= 무역 수지 흑자 구조 였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즉. 현재 중국의 빠른 산업 경쟁력의 확충에 말 그대로 중국 애들은 지금 조 단위로 돈을 퍼 붓고 있다는 접이다. 그로 인한 2008년 2/4 분기 내의 상-중- 하 로 산업 /기술 경쟁력 분석과 한국 10대 주력 수출 품목을 매칭 시켜서 볼 경우에 나올 수 있는 결론은.

2010년 이후에 현재 대중국 무역 수지 흑자가 1/2 이상 줄어 든다는 사실이다. 현재 중국의 하이테크 제조업 산업 매출액은 매출액 기준으로 중국 자국 기업: 외국계= 4:6 으로 상당 부분 극복을 해 왔다는 걸 알 수 있다.이 상황에서 현재의 주요 대기업+ 중소 기업의 재투자 여력 축소에 따른 산업 /기슬 경쟁력 격차가 2년 내외인걸 감안하면 2011년 경 부터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경우를 상정하고 지금 일본 내에서는 정부 주도하의 대규모 기술 개발 R&D 예산 확충에 따른 자본 확충으로 2015년~2017년 이후의 새로운 경제 호황 싸이클에 대비한 대규모 국가 전략 산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규모산으로 보면 한국: 일본=1: 17.5 정도며 일본 애들은 돈을 얼마나 더 끌어 모을지는 지금 아직은 모르겠다..하여간 지금 엄청난 돈을 끌어 모으고 있는 건 확실하다. 이 핵심은 결국 에너지+ 유통 분야로 요약 된다. 1998년에 한국에서 IMF 를 극복한 결정적인 원동력은 다들 아시다 시피 달러 유동성+ IT 였다. 즉 한 마디로 IT 버블 확대를 기반에 둔 자본 유동성의 시중 공급으로 인한 중산층 이하의 소비 여력의 회복에 기인한 수출==>> 내수 순환 시스템의 정상 복구로 비록 그 후유증으로 2004년에 카드 대란으로 신용 불량자 500만을 맞았으나 진흙더미 만신 창이 98년 IMF 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결정적인 원인이였다.더구나 2004년도에 고조된 경제 위기설로 사회가 난리가 나고 심지어는 토론에까지 한나라당에서 나와서 노무현 타령을 할 그 당시.총 자영업 도산률= -5% 내외 였다는 걸 볼때 현재 자영업 도산률이 얼마인지는 자료를 못 봐서 정확히 이건 모르지만 2004년도에 -5% 도산으로 그 난리가 났는데.그럼 지금은?.........과연 뭐지?무조건 비난을 하고 까자는 게 아니라. 개인별 대응 전략이라는게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서 개인별로 회사별로 대응 조치라는건 대중국 사업 전략, 그리고 지금 이미 기업 구조 조정이 이미 가시화 된 마당에 자영업을 할 것인가 말것인가.그 시기는 언제로 잡을 것인가. 그런것들을 빨리 캐치해 내는 자만이 2015년 이후의 경기 순환 싸이클상의 다시 찾아 오는 경제 호황기의 금맥을 잡을수 있기 때문이다.일반 가계 가정에서 제일 많은 지출 항목은 학원비+ 금융 비용 이다. 그런데 현재 학원비를 줄일 정도라면 그야 말로 일반 가정내의 소비 여력이 거의 바닥이라는걸 의미한다.여기에 환율로 인한 기업 구조 조정 여파와 부동산 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 여력 감소라는건 대략 주식: 부동산 자산 가치 변동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1:6.5배 로 보는 게 보통이다.한 마디로 한국적 상황에서 일반 가계들은 주가 하락에 다른 자산 손실보다는 부동산 보유 자산의 가치 하락 변동에 따른 역 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심리적/외생적 소비 감소 비율이 그에 대략 6배 정도의 파급 효과가 미친다는 사실이다.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단순히 집값 하락 그 하나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제 더 이상 한국의 경제 시스템 메커니즘이라는 것은 대학 기초 경제학만 보고 정책 하나 만들고 밀어 부치면 만사 장땡인 70년대 경제가 아니다.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일반 가계 소비 여력 감소===>>자영업 붕괴로 이어진다.이게 다시 역 싸이클로 자영업 붕괴==>> 금융 시장 부실 간접 파급 여력+ 연체율 상승= 금융 리스크 비용 증가라는 걸로 이어져 정부 재정 압박 요인으로 추가 작용 하게 된다.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 폭락에 난리 부르스를 치는 이유가 이것이다.은행이 리스크 비용 증가로 삐끄덕 거리면 추가 공적 자금을 퍼부어야 한다.. 근데 문제는 초간단하게 말해서 지금 돈이 없다. 그럼 남는 돈 안드는 방법은? 정책 수단을 동원하는 수 밖에 없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건 이것도 안 먹혀 들면 마지막 최후의 저지선은 결국 " 돈 싸움" 을 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지금 내수 경기부양이라고 사방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튀어 나온다. 근데 이 때 한가지 핵심적인 문제가 있다.다 좋다.. 이거야............ 근데.... 돈은 어디서 가져 오느냐 + 어느 계층을 희생량으로 삼아서 위기 극복을 하느냐...그래서 지금 오만 가지 머리를 쓰면서 종합 재산세까지 들먹 거리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심지어는 개한테까지 세금 매긴다고. 지금 한국 경제 수준으로 2008년 2/4 분기 정도의 내수 구매 여력을 보존 하려면 최소 7조 이상만 단독 예산으로 집행해서 뿌려야 한다.SOC 사업이 아니라. 근데 그렇게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한 마디로 돈을 뿌려서 중산층 이하의 서민 소비 구매 여력 확보==>> 내수 시장 보존으로 이런 불경기를 뛰어 넘는 상황에서는 정부 조정이라는건 경제학에서 거의 기본 베이직 룰인데.확신이 없으니까 결국 예산 투입 여력에 따른 시물레이션 모델 결과 산출을 일본.......아니면 과거 70년대 나 80년대에서 찾으려고 한다. 근데 이것도 또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이미 지난 과거의 모델 데이터라는 것이다. 흔히 이런 데이터를 보면 과거값을 보여 주고 향후 결과가 이럴 것이다...라는 게 통상적이다. 근데 그건 경제가 이미 발전 될 대로 발전 된 선진국에서는 가능한 애기지만.한국이나 대만 같은 5% 대 성제 성장률을 했던.... 나르는 예외다..........이미 폐기될 과거의 자료다. 그래서 결과 또한 전혀 다르게 나온다. 이 점이 굉장히 까다로운 점이다.왜 돈 이기 이전에 인간 관찰이 우선이냐 하면 인간의 행동 패턴을 예상한다는 건 굉장히 어렵다. 더구나 이젠 지금과 같은 경제 불황을 뛰어 넘는 시기에는 통상적인 일반 경제학이라는게 안 먹혀 든다.금리를 내리면 대출로 돈이 풀려서 소비로 내수가 살아 나고 구매 여력이 활성화 되야 정상이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이렇다는 애기지. 전문 용어 집어 치고.근데..............돈을 안 써... 돈도 안 풀려....정책 효과는 이제 의심스런 수준........이러니 경기 부양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이미 검증이 된...... 과거 모델.......SOC 투자에 집중 하게 되는 것이다.여기서부터 모든 비극은 시작된다....================

내 고종 사촌 조카 중 막내 하나가 말 그대로 노가다다. 건설 회사 다니면서 지방 다니는 애가하나 있는데 .그래... 다 양보해서 SOC 로 내수 경제 부양을 해 준다고 하자고. .차라리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는데 뭐라 하겠냐.. 근데 문제는 지방 토목 공사만 보자면 이젠 지방에는 조선족들조차 안 갈려고 하는 게 지방 현장이란다.즉 한 마디로 지방에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에 딱 가 보면 소장, 중장비 기사. 일부 핵심 기능공. 사무실 직원..... 빼면 전부 다 .....90%가 외국인인데 도데체 무슨 내수 경제 활성화라는 건지 현실성도 덜어질 뿐더러. 대형 토목 공사를 한다고 쳐도 1930년대 미국처럼 사람이 하는개 아니라 중장비로 공사를 한다.그럼.......과연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이걸 위해서 이제 중장비 전문 학원을 다녀야 한단 말인가?100번 양보해서 이것까지도 오 케이라고 일단 치자.그럼 이 외국인 근로자가 그 지방에서 돈을 쓰고 다니면 막말로 내수 경기라는 목적에 부합을 하게 된다.문제는......................... 모조리 다 돈을 자국에 송금을 한다는 거지. 심지어는 컨테이너에 스펀지 깔고 숙식은 현장에 있는 식당 함바 집에 가서 다 먹고 해결하고 식권?...이라고 하나?..식권 주고 담배 사 피는데 뭔 놈의 내수?.....이러는데.......이건 좀 웃기는거 아닌가?.그럼 이제 도면 쫙 펼쳐 놓고 중장비를 쓰지 말고 사람이 인력으로 공사를 하도록 전체 공정을 변경 하라고 할 수는 없잖아?.외국에서는 IT==>>BT==>>RET 라고 해서 일본 애들은 지금 독일에 떼거지로 다 몰려 가서 특허 쇼핑에 기술 제휴까지 쌩 쑈를 하면서 같이 먹어 볼려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이건............도대체 어쩌라는 건지....그나 저나 요즘 중장비 포크레인 3개월 자격증 따는데 원비가 얼마인지 모르겠군. 여기 병원에 있는 누구 아들래미가 고등학교 졸업반인데 이거 배울려고 한다는 아줌마가 하나 있어서.대충 굴러가는 바닥이라는 게 이 정도 수준이고. 자영업은 지금 현재 상황으로써는 집에서 놀고 있다고 조급증 느낀다고 가계 차리면 안 된다. 2011년까지는 일단 참고 있는 거 지켜야지.그리고 고등학생 애들도 지금 1~2학년이라면 과도한 쓸모없는 경쟁 체제에 뛰어 들어서 시간 낭비+돈 낭비를 할께 아니라 전략을 대폭 수정해서 외국어에 올인 해야 한다.학교에서 40등 하던 애가 중국어나 일본어 배우겠다고 학교 공부 안 될꺼 같으니까 포기 하고 외국어에 올인 하겠다는데 안 된다고 말릴 선생은 없을꺼라고 본다.나 같으면 현재 입시 경쟁에서 상위 15% 밖으로 밀려 났다면 지금 고등학교 학교 공부는 포기한다. 그리고 2015년 이후를 대비해서 제 2 외국어에 올인할 것이다. 이젠 얼치기로 있다가는 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굶는다. 왜냐면 이제 한국 국내에서 산업 별로 잉여 인력을 더 이상 흡수 시켜 줄 수 있는 경제 규모가 한국은 안 된다..남는 방법은 인구가 줄어 드는 방법 뿐인데 .. 그건 말이 안 되는 소리고 그럼 결국은 고등학교 때부터의 완벽한 차별화 전략이 이젠 내 아들 딸 자식들에게 밥 숫가락이라도 쥐어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 버렸기 때문에.한국 나가면 매국노라는데. 한국 땅에서 손가락 빨고 있을수는 없잖아?그럼 방법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돈 벌어서 그 나마 극도로 이젠 사회적 기회 비용이라는게 없어진 나라에서 먹고 사는건 결국 수출입 무역 종사자 되는 길 뿐이지.한국에서 이제 진짜로 돈 버는건 수출 관련 무역업 아니면 전문직이나 대기업 종사자... 그런 부류 밖에는 없어. 내부 메트릭스 안에서 집어 먹는 건 더 이상 없다는거지.

한 마디로 총 자본 총량이라는 걸 100이라고 할때 자본 배분 여력<<< 인구 대비 로 이미 과도하게 역전된 사회라는 거지.그럼...... 나 같은 부모 세대는 그냥 일단 산다고 치자....그럼 내 애들은 어쩔래?..물려줄 유산이 많은가? 아니면 먹고 살게 해줄 방법이라는 건 한번 생각해 봤는가?이제는 내 가족을 먹여 살린다는 차원이 아니라. 집에 중고등학생 정도 되는 애들이 있다면 내가 먹고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내 애들은 뭘 먹고 살게 해 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지.이걸 배부른 소리라고 하면 그건 이젠 무책임한 소리고.... 옛말에 공부만 잘하면 다 잘 먹고 살수 있다.......그래 맞는 말이지......... 내 부모 세대가 바라 보던 ( 나 같은 노인네 말고 젊은 애 아빠들) 세상에서는 일자리가 계속 만들어 지던 때거든.. 고급 일자리도 마찬가지고........근데.....지금은?................그 때가 아니니까 지금 세대의 부모라면 내 애들한테 그렇게 똑같이 전 세대 부모에게 학습된 그대로 말하면 안 되지.바로 그런 차이라는 거야...지금 애들한테는 막연하게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하면 안 되고 구체적으로 먹고 살 방향 제시나 구체적인 걸 애기 해 주면서 부모의 경험적 지식이나 그런 걸 전수해 줘야지.시대가 변하면 생각이 변하고 관점도 변한다..하지만 관점이 정체되면 나 뿐만이 아니라 3대가 고생하는 세상이다. -오늘은 병원에서 해 주는 비디오 시청 시간이라 끄적거렸음. -난 정부 정책이고 나발이고 그 딴 건 다 관심 없다.하지만 젊은 애 아빠들 애 엄마들은 애들을 계속 키우고 자기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 그러자면 흐름을 알고 대책 세우고 대비하는 수 밖엔 더 이상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난 강만수가 외계인이라고 해도... 안드로메다에서 산다고 해도 이젠 내 알 바 아니다.강만수나 나경원 유인촌 같은 사람들은 귀족들이다. 나 같은 천민들이 먹고 살려면 이 정도 그 이상으로 더 약아 빠져야 살아 남을 수 있는 나라기 때문이다.귀족하고......나 같은 천민 하고 어떻게 동급이냐!!!
당연한 거 아니냐? 미국에서도 월 스트리트= 금융 귀족 하고 메인 스트리트= 일반 서민 경제로 계급이 나눠진다.그런 마당에 앞으로 한국이라는 나라가 평등 국가 라고 떠드는 놈이 있다면 난 가서 싸대기를 날려 버릴 것이다. 그와 더불어 이젠 개천에서 용 났다는 말은 국어 사전에서 지워 버려야 할 용어다.그건 나 같은 노인네들 세대에서나 먹혔던 애기지 지금은 아냐!... 정신 차려라. 지금 자기 사회 계급적 지위가 뭔지 부터 똑바로 알아야 한다. 여기서부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때문이다.이건 결코 아니꼬운 애기가 아니다. 내가 지금 천민인데 귀족 행세해 봐야 파산이다. 그 땐 노예로 추락하는 것이다.사실 까 놓고 애기 하는 거지만 근대 서구 민주주의 150년.... 한국은 일제 병합기 -60년 전만 해도 철저한 계급 사회였고 아직도 그 사회적 뿌리라는 건 이제 드러나지만 않을 뿐이지 그대로다.반드시 명심해라. 꽝!!!!!!!!!!!!

3. 제목: 존경하는 강만수 장관님께. 강만수 장관은, 솔직히 말하겠다. 학교 다닐 때부터 천재라고 불려 온 말 그대로 재원이였다. 이건 일단 인정을 해야 한다. 거기에 학교 다닐 때는 소설인지 뭔지 글까지 쓴다고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건 분명하다.그리고 80년대 미국 월 스트리트를 누비고 다니면서 국제 금융의 감각을 나름대로........키웠다고 한다면 키운 사람이다. 정부에서는 고급 재원들은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자체적으로 유학을 몇 년씩 보내 준다.이건 일단 은행이나 대기업들도 마찬가지다. 말은 안 하지만 서류 심사를 할 때부터 임원급으로 키울 핵심 재원 10%는 미리 뽑아 놓고 면접을 보는 게 보통이다.이건 외국도 그리 큰 예외는 아니다.그래서 은행 같은 경우도 현장 업무 경험을 몇 년 쌓고 본점으로 가거나 대기업 같은 곳에서도 그룹 차원에서 핵심 인재 보호와 관리는 인사부에서 필수다.

그래...............다 좋다 이거야..협조 공문이건 정부 업무 명령이건 다 좋은데....왜 거짓말을 하냐 이거지.... 자꾸 통계 수치 오류와 뻔한 거짓말을 대 놓고 하면...일반 기업이나 국민이나 경제 개별 주체간에 서로 믿을 수가 없다.. 솔직히 지금 나라 망하자고 할 수는 없잖아?젊은 애 아빠들은 이제 애들 키워야지.. 갓난 애기들 3살...7살 짜리에 이제 초등학교 4학년..5학년짜리 애들 다 커서 대학 보내고 기반 잡아 줄려면.솔직히 지금 노후 준비는 한국적상황에서 40대부터 해야 하지만 그럴 여력도 안 되는게 거의 대부분이다.까 놓고 애기 해서...............제발............... 거짓말은 하지 말자......... 그래야 어떻게든 마음 잡고 이제 잘해 볼려는 국민들도 많은데 여기에 등에 비수를 박아 넣는 거 아니니?장관님................ 요즘 애들 말대로.......킹 왕 짱 먹으세요.......

그리고 아무리 구라 쳐 봐야 거짓말은 100% 다 알어.... 요즘에는 실시간으로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보다 영국 런던에서 더 빨리 아는 세상이야.근데 자꾸 왜곡 하고 속일려면 일반 사람들이 뭐라 생각하겠어.증말........거짓말은 하지 말자.......... 그게 개 구라인지 진짜인지는 전화 2~3 통만 하면 금방 다 아는 세상니까.이런 말 하기 전에 재경부 내부 스파이부터 잡을 생각부터 해라. 외국계 금융 회사 하고 내통하고 있는 놈들이 없을꺼 같지?....... 에~ 혀.... 이런 걸 정부 기관이나 회사나 보안 라인 누수 현상이라고 하는데 지금 모건 놈들이 한국 상황을 한국 국내에서 보다 더 잘 스캔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런 것들이다.개 썅.년들이지. 장관님......일단 자기 부서 보안 라인부터 당장 조사해 보세요.... 농담 아니라 진심 어린 충정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어쩌겠어....장관 안 바꾸겠다는데 설득이라도 해서 먹고 살 생각 해야지.난 그래....좌빨 빨갱이라고 치자고.......근데 내부 정보 누수도 관리가 안 되는 건 좀 웃기는거 아니냐?만약 조사해서 없다면 천만 다행이지만 장관님도 이제 바보가 아니시라면 정보가 세고 있다는 건 아실꺼 아닙니까?강만수 장관님............. 제발.............. 부탁 드릴께요.................. 꾸벅..이제 노인네 저녁 먹고 약물 치료 받으러 가야 하니까.............이젠 쓸 일 없을꺼야......4. 제목: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서 말헌건데.아니..... 나라를 사랑 하는 마음에서 열혈 애국자 입장에서 피를 토하면서 나라 사랑에 국가 경제를 걱정해서 말을 하는데도. 나쁜 영감이라고 매국노라고 하네........아~ 놔....진짜.내가 너무 밖으로만 돌아서 그런 건지. 진짜 이해가 안 되네. 난 진심으로 나라 사랑 하는 마음에서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열혈 애국자의 입장에서 말한 것 뿐이다.그래서 애들 키우고 한 번 아름다운 잘 사는 나라 만들어 보자는 게 이렇게 나쁜 건지 몰랐다.진짜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나도 이제 생각 고쳐 먹고 다 같이 살아 보자는 입장으로 생각 고쳐 먹기로 한 사람이다. 근데 왜 이 열혈 애국자의 뜨거운 마음을 몰라 주는지 모르겠다.

나라 사랑한게 죄는 아니잖아. 이젠 부담스러워서 뭐라고 쓰지도 못하겠네. 이제 나 같은 천민들도 애들 키우면서 다 같이 살 길 찾아 보자는 것 뿐이다. 참 마음 짠해지는 한겨울이다. 5. 속상하다 그리고 사과 드린다난 닭은 닭이라고 하고 고양이를 고양이라고 한 거 밖에 없는데 약간 문화적 충격을 받은 것 같다.그래서 강만수 장관님께 사죄 드린다. 그리고 이제 다 지우고 2월달에 퇴원하면 얌전하게 청량리나 서울역 같은 데 가서 사랑의 밥 나누기 행사 같은 데나 다니겠다.난 열혈 애국자로써 쓴 거 밖에 없는데 나쁜 영감이라니. 잘못이라면 잘못 인정 해야지 .다만 젊은 애들 아빠나 엄마들이 건강하게 갓난 애기들을 잘 키웠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올리고 싶으면 고양이 사진이나 올리겠다. 강만수 장관님이 알아서 잘 해 주시겠지 . 뭐. 어쩌겠냐. 많이 배우시고 똑똑하신데. 괜히 썼다... 후회한다. 자진 삭제한 것이다나는 아직도 이 강한 거부감을 일으키는 뭔지 알수가 없는 이 미묘한 문화적 차이가 뭔지 이해는 못하지만 일단 문제가 된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겠다.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 고의는 아니였다. 그리고 난 달러 송금 보내는 외국에 자식 보낸 학부모나 소규모 장사 하는 수입상들 보고 참고하라고 말한 것 뿐인데 왜 못 잡아 먹어서 난리를 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다.하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된다면 이해하겠다.. 이것도 죄송하게 생각한다.꾸벅...... 스미마셍. - 사과문-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9일(현지시간) 씨티그룹 등 서방 굴지의 11개 대형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1∼2단계씩 무더기 하향 조정했다.이날 신용등급이 떨어진 은행들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바클레이즈, 씨티그룹, 크레디스위스,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로열 스코틀랜드은행, UBS, 웰스파고 등 11개다.특히 씨티그룹, 크레디스위스,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로열 스코틀랜드, UBS의 경우 A로 2단계나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수모를 맛보아야 했다. A는 원리금 상환 가능성은 확실하나 장차 안정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는 등급으로 A 등급중 최하위다.S&P는 이와 별도로 영국계 HSBC홀딩스와 그 자회사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춰 추가적인 등급 하향을 예고했다.S&P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날 등급과 전망의 조정은 글로벌 경기침체 심화와 은행산업의 위험증가에 따라 이들 대형 금융회사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진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P는 그러나 은행부문을 안정시키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개입이 이런 압력을 상당히 둔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S&P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이들 금융기관이 내년에도 해외투자자금 회수를 계속하면서 우리나라의 원-달러 환율 등에도 부정적 작용을 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S&P가 낮춘 신용등급 결과. ⓒS&P
지난 4년간 감소세를 보여온 흡연율이 불황의 여파로 다시 급증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하반기 전국의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흡연실태를 조사한 결과 남성흡연율이 43.1%로 지난해 상반기(41.1%)보다 2.0%포인트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특히 남성 흡연율은 전년도 하반기(40.9%)보다 2.2%포인트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흡연이 급증추세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남성흡연율은 2001년 69.9%에서 2002년 60.5%, 2003년 56.7%로 하락세를 보이다 2004년에 57.8%로 소폭 반등한 뒤, 다시 2005년 52.3%, 2006년 44.1%, 2007년 42%, 2008년 40.9%로 급속히 줄어들다가 지난해 다시 상승세로 반전됐다. 여성 흡연율 역시 지난해 상반기 3.6%에서 하반기 3.9%로 높아졌다.연령별로는 20대의 흡연율의 상승폭(상반기 22.1%→하반기 25.6%)이 가장 컸고, 여성의 경우는 50대 흡연율의 상승폭(1.2%→4.5%)이 두드러졌다. 20대 흡연율이 급증한 것은 청년실업 악화와 밀접한 관계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또한 생애 처음으로 담배를 핀 경험연령도 21.0세로 상반기보다 0.2세 낮아졌고, 하루 한 개비 이상씩 규칙적인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도 21.8세로 0.4세 낮아졌다.

이처럼 흡연율이 다시 높아진 것은 불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외환위기 당시에도 담배 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난 전례가 있다.한편 한국의 흡연율은 선진국들 가운데 대단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07년을 기준으로 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의 남성 흡연율은 한국이 42.0%로 터키, 그리스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았다. 미국 17.1%, 영국 22.0%, 프랑스 30%, 일본 40.2% 등으로 OECD 평균 남성흡연율은 28.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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